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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펌웨어 개발만 10년정도 했습니다.
MCU쪽으로 일본계 반도체 FAE 경력 5년 가전제품 어플리케이션 개발 경력 5년정도 있어서 나름 깊이 있게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 다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라 신규 유입이 많이 없어 굶어죽을 걱정은 없는 일이긴 합니다만,
제조업 특성상 일정 수준이 되고 나면 굳이 더 공부하거나 하지 않아도 유지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대기업 계열사 개발자 직군임에도 불구하고
그닥 연봉수준이 높진 않습니다(영끌 7천초반)
그래서 C언어, 어셈블리어 기반으로 다른 직군으로 전향하려고 하는데 어느쪽이 향후 전망이나 워라벨 등등 좋을지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니면 펌웨어 개발 직군에서도 자동차쪽이나 의료기계, 서빙로봇 등 RTOS, 서버 WIFI등 나름 최신사양 쓰고있는 직군은 좀 더 나을지 궁금합니다.
가전제품쪽은 중국에 밀리고 이미 국내는 삼성이 꽉 잡고 있고 그나마 삼성도 미래를 생각하면 답이 없는 것 같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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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모하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