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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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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_panda
#pung
202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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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노
컴퓨터 버그의 시작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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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팀
코볼유저 수십년만에 버그의 원뜻을 이제야 알았군요..!!
천공카드.. 영어로 (Punched card)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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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타
나방이 꼬이는 이유 -> 진공관 불빛에 벌레가 꼬임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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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린스
70대 개발자신대 천공판에 코딩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구멍을 어찌 했다는데
모르겠네요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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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다
OMR 카드 처럼 생긴거 펀칭...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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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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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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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도인
천공카드... ㄷㄷㄷ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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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위시
80년대 초중반 타자학원에서 미래의 유망직종으로 밀있던게 키펀처... 프로그래머가 수기 등으로 소스를 짜오면 그대로 키인해서 최종 펀치카드 만들어주던 직업. 지금은 키펀처도 타이피스트도 추억의 직업...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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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시대가 좀 안맞네요. 1980년대 초중반이면 타자학원 다니는 상고생들 같으면 BASIC언어 등으로 PC 배웠을 때입니다.기업체에서도 터미날 앞에서 키보드 입력하던 시대이니.
지금은 폐간된 경영과 켬퓨터라는 잡지에서, 1987년 한국 컴퓨터 20년사라는 책자를 발간했는데 (1967년 경제기획원에 IBM 들어올때부터 20년이니까 이름이 그렇습니다) 그 책에 보면, 1970년대 초반 분위기가 미래, 아니 당시의 유망직종으로 키펀쳐를 소개하고 있다고 나옵니다. 실제로 (일본에 비해) 인건비가 많이 저렴했던 당시, 일본쪽 컴퓨터 천공카드 키펀치 용역으로 많은 인력들이 활동했다고 써 있죠.
그러므로 '미래의' 유망직종으로 밀었던 키펀쳐라면, 60년대 말이나 70년대 초를 생각하면 맞겠네요. 1967년 경제기획원에서 IBM 1401을, 생산성본부에서 후지쯔 FACOM 222를 들여올 때, 언론에서 한국 최초 컴퓨터 도입 하면서 떠들썩했으니.
ps. 예전 주산학원에서는 타자학원을 겸했는데, 1981년 그런 학원에 다니면서 주산 3급까지 했었습니다. 분위기야 잘 알죠.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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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80년대 중반에는 이미 키펀치 거의 사라지고 터미널 보급되어 터미널에서 중앙연결하여 직접 코딩하고 빌드함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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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장
울회사는 아직 천공카드 보유중 ㄷㄷㄷㄷ
옛날 장비라서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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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ia
오늘날 코드는 붙여넣는다 ( or 편집) 가 맞는것 같은데 ㅋ
뭐 신계 프로그래머들은 다르겠지만!!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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