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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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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조인을 왜하는지를 이해못하고, 쿼리 결과를 보고 이해해서 이런 질문이 나오는 겁니다.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레 익히게 될건데요. 조인은 크게 2가지 목적으로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1. 데이터의 추가 정보를 가져오려는 겁니다. a테이블에 있는 데이터중에 b에 있는 데이터를 추가로 보여주고 싶은경우에 사용합니다. 여기서 주테이블과 부테이블의 개념을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이걸 못해서 LEFT냐 RIGHT냐 고민하는 겁니다. - RIGHT는 안쓰고 LEFT만 쓰려고 하세요. 그러면 좀더 주테이블인식이 쉬워질겁니다. - 오라클이 ANSI SQL 을 지원해서 LEFT JOIN구문을 쓰지만, 오라클 전용 쿼리로 (+) 이 있습니다. 이걸 현업은 더 많이 씁니다. 결과는 같은데 보기 더 깔끔해요. (단 FULL OUTER JOIN은 ANSI SQL만 구현가능합니다.) 2. 데이터의 필터링인데요. 주로 inner join이 이에 해당합니다. a테이블과 b테이블을 inner join 하게 되면 두 테이블모두 존재하는 데이터만 나옵니다. 즉 a에는 있는데 b에는 없는 데이터가 필터링 되는거지요. - outer join 을 이용해서 minus 대신으로 필터링해서 사용하는 팁이 있는데, 이건 일단 여기서 다룰건 아닌거 같네요.
실제 현업에서 쿼리를 만들어 보면 inner join 이 조인의 90%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outer join을 써야하는경우는 위에 언급간 minus 용으로 쓰는 등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부 서브쿼리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일단 inner join 을 계속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outer join이 좀더 깔끔하게 쿼리가 짜여지는 경우가 생기면서 이해가 되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완전히 이해가 안가면 일단은 이정도까지만 알고 넘어가는 것도 괜찮다 봅니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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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는튜브
left 와 right 조인은 결국 코드상으로만 앞뒤 차이이지 그 논리 성격은 같죠
8년동안 개발하면서 항상 left만 사용합니다.
right 는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네요.
주 테이블 먼저 쓰고, 보조테이블은 뒤에 쓰니까요.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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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ERD는 따로 없는 상황인지요?
테이블간의 관계를 보시면 판단하기 쉽습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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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INEER JOIN / LEFT OUTER JOIN / CROS JOIN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데이터 검증은 기준이 되는 테이블에서 일단 조인시 대입 하려는 코드가 빈값이나 NULL이 있는지 조회하신후
조인 테이블에서 컬럼 IS NULL을 때려보시면 B테이블의 널인것을 알아낼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