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스펙이야기가 있길래 적어보는 다른의견글입니다.6
- 망사세모
- 등록일 2020-08-04 03:00
- 조회수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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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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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ech
대기업 가기 싫어 중소기업 가는 건 아니죠. 그리고 개발자의 경우 대기업 가면 개발보다는 딴 업무를 더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스펙은 없지만 진짜 개발은 재미있고 즐겁고 열심히 한분들"의 경우 신입때 대기업 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공자도 아닌데 대기업에서 개발쪽으로 뽑는 경우 거의 없다고 보심이.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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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155047.gif?v=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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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사세모
으익..제 롤모델이.....그러시나요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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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zz
누군가에게는 맞는 말이고 누군가에게는 아닌 말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조금 덧붙여보자면 + '잘' 하는 사람이 되야 해요 신입 때는 '또래 중에서 잘 하는 사람'만으로도 충분히 큰 곳, 좋은 곳 갈 수 있어요
그리고 계속 발전해서 '객관적으로 잘 하는 사람'이 되면 계속 잘 먹고 잘 살 수 있지요 공부는 혼자해도 되고 같이 해도 되요 내가 할 수 있는 형태의 공부를 꾸준히 잘 하면 됩니다 가장 좋은 건 잘 하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크는 것인데 그런 사람을 모르거나 주변에 없다면 혼자서라도 해야지요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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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글 적은 사람입니다 ㅎㅎㅎ 글 잘 봤습니다
2번과 3번은 저도 많이 공감이 가네요
다만 1번을 조금만 반박하자면, 실상은 조금 많이 다릅니다 우선 저는 기업의 인사시스템 담당자로 일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채용모듈도 다루고 아는 채용 담당자도 많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신입'입사시 스펙은 걸러집니다 그게 블라인드라고 하더라도 걸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코테를 보기도 전에 서류에서 걸러져요 아예 시스템에서 거르는 곳 또한 많습니다
물론 스펙이 많이 안좋은 사람중에 대기업 취뽀 성공하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정말 극소수 일겁니다 그 극소수의 확률에 도전하며 시간을 허비할바에는 중소기업에서 스펙을 쌓는게 낫다고 판단해 경력직 이직을 좀 더 추천하는 편입니다 ㅎㅎㅎ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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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99
2번은 당연한건데 쉽지가 않네요.ㅠㅠ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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