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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아니지만 넥슨이 낸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를 접하고 한국 게임업계에 대한 회의감이 듭니다

아마노케이타
등록일 2020-04-01 14:49
조회수 658

넥슨과 스튜디오 비사이드가 낸 카운터사이드를 최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구조선이라는 둥 타 모바일 게임보다 압도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적 보도자료를 다수 봤습니다. 그러나 2월 초 드디어 오픈하게 되었을 때 그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게 되더라고요. 최근에서는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서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고객에게 오만 짓거리를 다 하더라고요. 이런 걸 접하게 되면서 한국 게임업계에 대해서 자꾸 회의감이 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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