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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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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않이
냉정하게 현실만 보면 지금 신입들 연령대 보면 4년제 대학 나오고 군졸업하면 26 정도 됩니다.
본인은 34이겠죠 앞으로 이런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합니다.
IT 시장에서 34이면 못해도 경력이 5년차 이상 될텐데 그럼 중급 이상이겠죠?
차라리 전망 좋은 다른 기술을 배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위 내용을 다 무시하고 출중한 실력이 있음 되는데
일단 기초도 거의 없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국비지원 받아서 6개월 학원 다니고 거기서 연결해 주는 회사를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여기서도 70~80%는 면접도 보기전에 나이 때문에 제외될 확률이 크고요
그 좁은 문틈 사이를 뚫고 들어갈 수 있으면 진행 해보세요.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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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규정
전망 좋은 기술을 모르겠습니다 ㅜ.ㅠ
솔직히 현재 제 경력과 학력 능력 나이등으로 인풋대비 아웃풋이 제일 잘 나오는게 개발자 입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현 시점에서 공인중개사일을 시작한다 > 수입 불안정성 및 불안요소가 너무 큼 기존 CS 업무나 다른 사무직으로 취업한다 > 2천 초반의 페이에 전문성 기르기도 어렵고, 경력 인정받기도 어렵다. 개발자 직종 진입 > 6개월 업무후 취업된다는 가정하에 2천 후반~3천대 페이에 전문성이나 경력을 기를 수 있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도배, 타일, 장판, 용접... 인테리어 음...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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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시나브로_
위에 분 말씀대로 처음에 젊은 사람들과 경쟁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을 수 는 있겠지만.. 35살이면.. 그래도 아주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의에도 좀 늦게 시작해서 적응 잘 하고 있는 사람들 종종 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딩하는게 재미있으면 금방 적응하고 실력도 쌓이리라 생각합니다. 실력이 쌓이면 대우도 괜찮구요. 그냥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 하는 거라면 다른 직종을 찾아보는 게 나으실 것 같습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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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용접추천합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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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규정
추천 감사합니다. 짧게 해봤는데 그쪽은 좀 아닌거 같아서요. ㅜㅠ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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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Z
왜 인지 궁금한데.. 저도 아는 사람이 용접을 하고 있어서 좀 듣고 싶습니다.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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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님
@폐인Z 폐 상하고 눈 가고 손목에도 안좋고 사회적 시선도 나쁜데 굳이 용접을 할 이유가 있나요.. 야근특근 찾아다녀야하고 지방만 전전하니 딱히 문화적 인프라도 없고 여자도 시간도 없으니 결혼도 못하고.. 저도 오랜친구가 용접하는데 후회가 크다고 하네요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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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키고우
@티슈님 헐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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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시계상인
@티슈님 맞말이죠.. 컴퓨터 개발자 진로찾는사람한테 용접추천하다니... 사무실에서 일하겠다는 사람보고 현장가라는말이랑 똑같은소리죠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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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살것이없다
83년생 개발자입니다 이쪽일 하실꺼면 하루라도 빨리 학사는 따시는게 유리합니다. 개발에 소질이 있고 센스만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봅니다. 도전하시죠-!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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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규정
조언 감사합니다.
소질과 센스는 평이한 수준 같습니다. 학위는 역시 필요한가보군요..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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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내사랑
아떻게 직업을 구한다고 해도 학벌이란게 계속 쫓아다닐껍니다. 무시할 수 없죠. 저도 유학 갔다가 꼬여서 석사만 받고 돌아와서 IT학원을 국비로 반년 가까이 다니다가 외국계 회사 들어가서 8년을 다녔습니다. 제가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었을테지만 일단 유학이라는게 어느 정도 커버가 되더군요. 학벌은 무시할 수 없어요. 지금은 대기업 IT로 이직해서 2년 다 되어가네요. 여기 올 때도 학벌을 먼저 보더군요. 참고로 제가 처음 직장 잡았을 때가 36살이었습니다.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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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규정
@MJ내사랑 사실 알면서도 무시했던거 같습니다. 학위 포기할때도 지잡 공대니까 굳이 수천 들여서 학위 딸바에는... 이런생각이었는데. 그랬으면 그 기회비용이나 시간으로 다른 무언가를 투자하는게 정상인데 그냥 회피성 핑계만 댄거 같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뭐 대책도 계획도 없는주제에 남들이 가는 궤도마저 가지않는건 단순히 무계획이고 만용인거 같습니다.
유학다녀오신게 언어적으로 굉장히 매리트가 되시긴 하실거 같습니다.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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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내사랑
@임의규정 유학 다녀왔지만 영어를 잘하지는 않아요. 그냥 영어 작문이나 구글링할 때 도움이 되는 정도죠. 사실 국내 회사 다닐 때에는 거의 의미가 없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뭘 할 수 있을까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길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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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ckland
자격증 있는데 공인중개사 하세요 이제 시작하는 개발자보다 훨 나을 듯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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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규정
전 반대로 공인중개사 일이 너무 편차가 크고, 안전성이나 경력인정 대우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영업과 자영업의 끝판왕과도 같은 분야라... 개발도 끊임없이 자기 계발이 필요한 분야지만 인간관계 구축, 영업 자영업적 자질에 대한 제 소양이나 성향으로 봤을때는 개발쪽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능력에 따른 대우가 개발자도 그렇겠지만... 공인중개사는 말그대로 개업과 자영업뿐이 없는 직종이라 훨씬 안전성도 떨어지고 경력 인정면에서도 전문성에서도 안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부동산 개발업자나 특정 부동산 분야로 전문성 키워가시는 분들 많긴하지만 일반적인 절대 대다수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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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ckland
일의 안정성은 본인이 능력을 늘려가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자리를 옮기더라도 훨씬 용이함. 소극적인 성격이 공인중개사일에 맞지 않는 건 아닙니다. 정직하고 꼼꼼한 성격, 특히 계산 같은 거 잘 하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 공인중개사를 취득하기 쉽지 않은데 노력해서 취득해 놓고 막상 도전하려니 단점이 많이 보일 수도 있어요 ㅎㅎ 하지만 어느 직장이나 마찬가지로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열립니다. 첨부터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일을 잘 하는 중개사무소를 찾아 일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 공인중개사 시작하기에는 매우 좋은 나이입니다. 결실은 오래 걸리겠지만. 개발자는 글쎄요.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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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규정
@Strickland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부모님께서도 공인중개사하시길 원하시긴 하세요. 부모님 권유에 딴거기도 하고... 아무래도 공인중개사쪽이 다른 직종보다는 여성분들도 많이 계셔서 이성만날 기회가 많다보니 공인중개사 일 배우면서 개업하고 여자만나서 결혼하시길 원하시더라구요.
유튜브 하는 공인중개사나 전문적으로 특정 분야에 지식 있으신분들보면 멋있긴 합니다. 근데 뭔가 공인중개사는 사업자라는 부분이 두루뭉실하게 느껴졌던면이 있습니다. 뭔가 프로젝트도 아니고 제가 받은 인식은. 전문성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도 인맥관리랑 영업이 무엇보다 중요한 직군이라는 생각에 못할거라고 단정짓고 경원시한것도 사실입니다. 공인중개사쪽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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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단 앞에 이력을 써놓으셨는데 경력이며 관련 경험은 없다고 보시고 시작하시는게 맞습니다. 면접에서 그런거 얘기해봤자 전혀 도움 안됩니다. 차라리 국비교육 받으면서 프로젝트한 경험이 잘 먹히겠네요. 10년전이라면 모를까 요즘은 나이많으면 진입하기가 어렵죠..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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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규정
이력이라고 썻다기보단 제가 해당 분야에 진입하면서 적응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적어본겁니다.
말씀하신대로 국비 코스를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긴합니다.
현재 JAVA, 파이썬, 백앤드, 프론트앤드 이런것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들어서만 알고있는 수준이고 뭐가뭔지도 모르니 실제 취업과 연계된 교육을 들어야 길이라도 보일거 같긴 합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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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야마
개발자를 많이 채용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주니어직급에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제 회사에 들어오고 있는 친구들이 98년생 부터 시작되는 시점인데 나이가 많으시긴 하지만 세상을 보면 듣도보도 못한 앱들이 계속 출시되고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모바일이나 웹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유명한 컴퓨터 학원가서 반년 잘 배우면 연봉 3천 정도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그때부턴 자기 능력입니다. 계속 배우고 성장해 나가려는 의지만 있다면 가늘고 길게 가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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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규정
조언감사합니다. 가늘고 길게가더라도 40~50 쯤에는 은퇴를 바라보긴 하겠죠?...
유명한 컴퓨터 학원이 국비학원 과정도 가능할까요.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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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ㅏ보
무엇인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네요.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잘하는 시니어레벨 인재가 부족합니다. 잘하는 사람이 부족해서 개발자 연봉이 올라가는 중입니다. 주니어직급인력부족? 정말인가요? 주니어 부족현상까지 겪는 회사라면 급여수준을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유명한 학원? 학원은 필요하시겠지만 그게 취업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본인 의지입니다. 정말 각오하신다면 공채도전하세요. 위에 글보니 공부에 관심없음이 있는데 🤔 만만한 분야는 아닙니다. 매일매일이 공부입니다.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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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태어난다
현실적으로 그냥 공인중개사 실력 살리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일단 써주질 않습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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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이고 7년차 개발인데...
언어 이런 능력보다.. 컴퓨터처럼 생각의 흐름을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겪어본 동료들 중에는 일단 비전공이신 학원출신 분들은 이런 부분이 약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좀 있으면 본인보다 어린 상사가 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신입으로 뽑기는 꺼려하는 것도 있구요. 진짜 내가 재능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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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규정
특별히 재능은 없는거 같습니다. 단지 일반사람들에 비해서 약간의 이해도와 컴퓨터에 좀 더 오래 앉을 수 있는 능력정도 가진 정도 같습니다.
본문의 저 유사 프로그래밍 행위 했을때도 삽질 엄청나게 했었고... 본문엔 안적었지만 사실 고등학교 졸업쯤에 배워볼까 싶어서 900페이지 짜리 두꺼운 C 원서 구매해서 Hellow world 부터 초반 챕터 몇개 따라하고 그랬습니다만, 금방 당시 유행하던 게임(롤)에 빠져서 공부는 뒷전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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