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이 좋지 않은 개발자가 취해야 할 자세14
- 등록일 2020-08-03 11:39
- 조회수 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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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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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뱅
1번 공감되네요.
주변에도 다른일하다 학원수료후 어디서 들은건있어서 si 파견에 질색팔색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나이도 30초반인데 실력도 그닥 인것같고, 물론 실력이있다면 중견이고 대기업 노릴순있지만, 무조건적으로 중소=좃소 마인드다보니 한두번 상담해주다 말았네요. 현실적으로 말해줄수록 꼰대처럼 보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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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기 봄뿌는 후......
할많하않입니다 ㅋㅋㅋㅋ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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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봉삽사라
2번은 그럴수도 아닐수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좁은 도메인의 커리어가 독이될수도 있어요. 저도 모바일 신용카드 발급 관련 개발경험이 3년있는데 좀더 커몬한 개발도메인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못한 경력이네요.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단점이있어요.
개인적으로 개발자는 스펙으로 평가받지 않고 경험과 기술로 평가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괜찮은 직장 경력직 면접을 봐보시면 기술면접 난이도가 매우 높고 출신대학은 의외로 중요하게 보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다양한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깊이있는 지식을 쌓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물론 도메인 지식도 있으면 좋긴합니다.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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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리스크가 높을수록 얻는것도 높아지고, 리스크가 적을수록 얻는게 적어지는거죠 ㅎㅎㅎ
좁은 시장의 커리어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이 사회가 아름답지 못하다는걸 알기에, 결국 직장이란 돈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그러다보니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목표로 삼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대기업으로 이직을 목표로 삼았을때는 커먼한 시장보단 독특한 시장이 더 유리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여 2번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물론 리스크 부분을 저 대신 말씀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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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ppomppu.co.kr/zboard/nickcon/1327881.gif?v=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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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쇼핑
3번은 너무 감성적으로 쓴 것 같은데요ㅋㅋ 대기업이나 벤더는 중소 중견에서 자기 일만 열심히 하는, 언젠가를 기다리는 사람을 쳐다보지 않지않나요ㅋㅋㅋㅋ자기가 나서서 어필하고 인맥쌓고 평판좋아야져ㅋㅋ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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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글이네요.
1번에서 스펙이 좀 떨어지더라도 지방 소재 중견이나 대기업 계열사 등은 도전 해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더 팁을 드리자면 지원할 때 주거지가 같은 소재지에 있으면 더 도움이 됩니다.
지방 기업의 특성 상 스펙 좋은 타지방 인재들은 얼마 안가 이직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