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에 관한 고민14
- 일애
- 등록일 2021-12-16 11:05
- 조회수 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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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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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얼룩
신기하네요 같은 나이에 같은분야에 저도 1~2년은 아니지만 자꾸 이직 하게 되네요
지금회사도 3년정도 다니고 이직하려고 찾고 있는데 어려운부분이
첫번째가 닷넷이고 두번째가 나이인듯 하네요 ㅎㅎ
이제와서 자바로 전향할수도 없어서 닷넷코어 공부하고 있네요..
이직병 안걸리려고 회사 다니면서 최대한 대기업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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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제생각은 언어보다는 업무가 문제라고 봅니다.
MES나 ERP나 모두 굉장히 보수적인 업무 성향이 강합니다. 그러다 보니 해당 업무를 경험을 살린 회사를 이직하게 되면 자꾸 그런면으로 가게 될 확률이 높게 됩니다. 그리고 이게 언어가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구요. 자바라고 해도 보수적인 업무들이면 스프링 아님 그 이전의 스트럿츠 등등을 쓰고있고 그쪽 방면으로만 업무특화인 분들은 말하신 것과 뭐 비슷 합니다. 트랜디한 젊은? 회사로 가려고 노력 하시고, 본인도 자꾸 그럴려고 계속 노력하셔야 합니다. 대기업이라고도 다를거 없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냥 정체 됩니다. 물론 뭐 좀 들어본 신기술 나오면 주변에서 좀 떠밀어주는 분위기가 있는 경우가 있어 좀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스스로 계속적으로 트랜드를 쫒아가고, 제안하고 업무에 접목시키려 노력하고 해야합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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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그나물에그밥이리면 본인의.잘못도있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몇번을 옮기신거에요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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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UpTheSky
이직 하는거 자체가 문제는 아니죠 이직을 해서 연봉을 많이 올리셨나요? 그렇담 이직 의미가 있던거고 아니라면 다른 이유가 있으셨을테니 문제는 아닙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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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zzler
속편하게 프리하세요.
개발자는 어짜피 자기 실력으로 인정받는 업계인 실력만 있다면 어디서든 데려갈 겁니다. 아니면 다른 사람 피해가 주는 거고요.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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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Lamb
좋은회사로 가야죠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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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ry아이보리
저도 비슷 34살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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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그 업계에 있으면 도긴개긴이죠
이직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업계를 가셔야됩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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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여러번 해봤는데, 저는 회사마다 천차만별이던데요.
어떤 회사는 정말 열악하고, 복지도 않좋고,
어떤 회사는 정치싸움이 정말 치열하고...
그래서 이직하면서 안좋은 회사는 빨리 관두고,
좋은 회사는 좀더 오래 다니고..
그런식으로 이직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