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포럼 입니다.

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나 상사가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나갈때 너때문에 나가는거다를 돌려까고 나가셈..누가누구 괴롭혀서 나간거래 소문나도록.

그게 쌓여서 그인간 평판이되고 걀국 되돌려받게됩니다.

꽤 오랫만에 프로젝트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개발자들 거의 칼퇴하는 분위기이고

전반적인 문화가 바뀐 걸로 아는데

거긴 아직 아닌가보네요.

커리어에 도움이 되면 좀 버텨보시고

아니면 이직하시는게 낫겠네요.

에고.. 그 심정 이해가 가죠..

오래 안본다 생각하고ㅠ내가 경쟁력있을때까지

내ㅜ실력 쌓고 나가야죠..

1. 전직장(들)의 근무기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비슷한 조건의 비슷한 규모의 회사로 이직 가능하다면 이직하세요. 

2. 불가능하다면 최소 3년 참고 다니시고 주임이던 대리던 직함하나 따서 더 좋은 회사(같은 규모 같은 연봉X)에 도전해보세요. 급하게 옮기려하면 실폐할 확율이 높으니 여유를 가지시고요. 

3 까다롭고 말썩기 싫고 잔소리 많은 상사를 만나면 최고로 힘든 회사 생활이 되겠지만, 그게 싫어 보고서 작성할때 더 꼼꼼해지고 더 꼬투리 안잡히려 노력하게되죠. 

4. 빨리달라 재촉하는 부분은 혹시, 나올때가 되었는데 안나온다던지. 급해서 시켰는데 여유있게 하고 있다던지... 그런 부분이 없었는지 되돌려 생각해보세요. 그럼 그럴수도 있으니... 

5. 팀장이 안물어본다고 왜 그렇게했냐고하는 부분은 팀장들 마다 보고하는 기준과 시각이 다 달라서 어떤 성향의 팀장인지 어떻게 보고하고 어떻게 업무를 처리/해결하는지를 잘 보시고 맞춰가다보면 좋아질겁니다. 

6. 몇명의 상또라이와 ㅂㅅ같은 직원이 50%이상인거는 어디를 가든 똑같습니다. 

7. 직장 상사와 그 직장에서 평생같이 같은 부서에 근무하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바뀝니다. 

8. 신입으로 좋은(?)회사 들어갈 확율은 좀 있긴합니다. 그 이후는 결원이 생겨서 땜빵하는 자리이거나 사업이 확장되어 충원(겁나바쁘고 니일내일없음)되는 자리가 대부분이라 좋은(?)회사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9. 요즘시대가 어떻고. 좋은회사 널려있고 이런말은 인터넷에서만 있다 생각하시고 자신의 위치와 능력을 냉철하게 돌려보시고 미래를 생각해보시고 차분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셨으면합니다. 

좀 더 지켜보면서 단순 텃세인지 아닌지 확인 후에 원래 그런거면 다른 생각을 하셔도 될 거에요

괜히 얼마 안 다니고 또 이직하면 너무 잦은 이직으로 평만 안 좋아지니깐요

일이 힘든건 참고 하겠는데

사람이 와서 스트레스 주는건 못 참겠더라구요.

결국은 그런 인간들만 남고 밑에 사람들만

계속 바뀌죠.

좀 더 참고 다니시다가 일정 기간 후에도 바뀌지

않는다면 이직 고려해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든게 진짜 힘들더라구요.

사람이 아닌건 아닌겁니다. 

이상 7년 다니던 회사 ㅈ같아서 그만두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한 1인 입니다.

용기를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