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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서 or 사용자로 일하면서 가진 생각들인데,
뻔할 수 있지만 참고하세요
1. 거리는 아무래도 고객이 많은 구로, 가산, 영등포, 강남과 가까운 곳이 출/퇴근하기 좋겠지요.
2. 사업자라 생각하시고 높은 책임감으로 일하면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클 겁니다. 괜찮은 고객과 인연을 만들면 중개업체 없이도 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영세한 중개업체는 가급적 피하시고 다급하거나 계약 기간이 짧은 일은 막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급적 프로젝트 or 해당 업무가 착수되는 시점에 투입되는게 좋겠지요.
4. 시장은 수요, 공급에 의해 움직이잖아요. 프리렌서는 내 조건(스킬, 경력, 등급)이 수요가 많을 때 하는 겁니다.
5. 중장기(6개월 이상) 계약이 좋습니다. 단기는 업무 범위가 작고 이슈가 적어야 시간에 쫏기지 않아요. 젊다면 SM은 피하세요. 젊을수록 다양한 업무를 다양한 기술로 해보는게 좋아요.
6. 년 중 공실이 2~3개월만 되도 정규직 대비 손해가 크니 비수기에 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 일 거리 찾는 스트레스가 작지 않을 수 있어요.
7. 기사 자격증 취득 필요합니다.
8. 프리렌서 후 정규직 취업 시 경력 손실은 감수해야 합니다. 솔직히 회사에서 썩 좋아하지 않아요. 조직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란 의구심을 많이 가집니다.
9. 프리렌서로 활동 시 경력 관리 확실히 하세요. 증빙 중요합니다.
10. https://okky.kr/article/533991 사이트에서 "프리랜서 가이드"
11. https://wikidocs.net/book/5794 생계형 개발자, SI에서 살아남기
위 사이트에서 프리랜서 대해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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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젝 수는 줄었고
프리 개발자들 시장에 엄청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