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포럼 입니다.

잉? 무슨 다른의미가 있나 물어본건데..

비추가...

@Good_Comments 

아하! 난또 무슨 축복받은 유전자..뭐 그런게 있다는 의미인줄 알았어요. 

@현재완료형 말투가 비추받을만한것 같습니다. 

혈압은 그럴수 있는데 당뇨는 부모로부터 유전 되는 질환이 아닙니다. 잘못알고 있는 사람이 많죠. 선천적 당뇨때문에 유전된다 착각하는건데 유전되어지는게 아니라 임신기 환경적문제 또는 다른 태아기 장기 손상으로 발생하는거지 유전되는 질환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후천성으로 식생활때문에 발생합니다.

@Reve 정확히는 유전적으로 당뇨에 취약한 거죠.외가쪽은 대부분 당뇨이고,친가쪽은 한 분도 없는 걸 보면 유전은 맞습니다.의사들도 가족력 따지잖아요.가족력이 유전이죠.

@Reve 

유전적 소인 30%라고 합니다. 

@Reve 

@에터 우리나라 기레기글 말고 구글서 논문 찾아보세요.

모든 질환은 유전적인데 심지어 칼에 손가락이 잘려나가는것도 유전적 소인이 100%라 할 수 있죠. 인체의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정보기 칼에 쉽게 잘리는 조직으로 구성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말을 하고 계신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당뇨는 유전적으로 물려받는게 아니라 인간의

신체 구조적으로 후천성으로 발현합니다.

제 1형 당뇨가 유전되지 않은 다는것은 이미 자명한

사실이고 과거 유전 요인이 있다 생각했지만 현대

에 와서는 유전 요인이 없다 보는 입장이 더

지배적입니다.

@Reve 

서울아산병원은 인정하시나요? 이거 인정못하시면  더이상 얘기를 못할 것 같은데 ㅎㅎ

https://www.amc.seoul.kr/asan/depts/dm/K/content.do?menuId=1466

정리하자면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이 당뇨병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에 노출되어 당뇨병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송이- 대부분 가족력이라 착각하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식생활이 매우 연관성이 높고 가족은 대부분 같은 식습관과 같은 음식을 먹게 되기에 당뇨환자가 있는 집안에 다른 당뇨환자도 많게 되는 원인이 되죠. 관련된 논문도 있으니 찾아보시면 참고가 될껍니다.

@에터 하나의 주장일 뿐입니다. 정확히는 유전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둘래안에 같은 식생활을 하는 영향이 크다는게 근래 인정받고 있습니다. 즉, 가족중 당뇨가 있으면 본인도 조심해야하는것은 맞습니다. 유전성에 대해 보통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데 그 통계가 식생활이라는 부분이 빠져 있었기에 잘못 인지되왔던 것이죠.

@Reve 말씀하시는 것과 모순되지 않는데요? 유전소인 30%면 나머지 70%는 식습관이겠죠. 

@에터 운동도 있겠죠. ^^ 당뇨는 가족력이 아닌 본인의 생활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에 가족력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 식생활 (탄수화물, 염분) 그리고 활동패턴등을 잘 분석하고 개선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당뇨의 가족력을 부정하는 연구 사례중 1란성 쌍둥이가 서로 떨어져 살았을때 완전히 다른 식습관으로 상반된 결과를 보여준 것도 있습니다.

@Reve 가족력과 연관이 있다는 논문도 있던데요; 

@나향욱재경 옛날에 모를때는 당뇨는 유전병이라 여겨졌습니다.

@Reve 맞습니다. 당뇨는 유전 아니고 식생활 유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