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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말고, 단백질·지방도 혈당 확 높일 수 있다?” -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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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이 항상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올리는 제1의 요인이 아닐 수 있으며, 그 자리를 단백질이나 지방이 차지할 수 있다.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사체 기증자 140명의 ‘췌장 섬(랑게르한스 섬)’ 세포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https://kormedi.com/1705143/%ED%83%84%EC%88%98%ED%99%94%EB%AC%BC-%EB%A7%90%EA%B3%A0-%EB%8B%A8%EB%B0%B1%EC%A7%88%C2%B7%EC%A7%80%EB%B0%A9%EB%8F%84-%ED%98%88%EB%8B%B9-%ED%99%95-%EB%86%92%EC%9D%BC-%EC%88%98-%EC%9E%88/
요약 인체의 인슐린 반응은 지문(손가락 무늬)처럼 독특할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이나 지방에 더 강한 인슐린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식단과 혈당 관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흔들 수 있는 연구 결과”라고 덧붙였다.
결국 사람마다 탄,단,지에 대한 혈당의 변화가 개개인의 얼굴처럼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탄고지해도 살이 안빠지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생물학을 공부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단백질에도 당신생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당을 만들어 냅니다.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되어 당을 만들어 냅니다.
같은 음식 같은 양 같은 시간에 먹어도 사람마다 흡수율이 천차만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더나아가 이는
유전자의 전사 해독과정을 거쳐 단백질을 만드는 발현과 관계가 깊으며, FTO유전자,BDNF유전자등등
이런유전적 차이로 인해 상당부분이 유전에 의해 당뇨와 비만이 문제가 상당부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선 개개인별로 혈당반응이 다르기에 연속혈당측정기등을 통하여
자신에게 최적화된 당뇨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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