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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4년차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다이아벡스 500mg?으로 시작하고 용량을 늘렸을때
부작용이 왔습니다(헛구역질,설사)
부작용이 계속 나타났지만 병원에서는 다이아벡스만 고집하더라구요
제가 못견뎌서 병원을 바꾸니 아마릴로 처방해주셨습니다
오전 2mg 저녁 1mg에 복용중 3개월전부터 공복혈당이 150+로 오르자
저번달에 저녁 아마릴 2mg으로 바꾼후
혈당이 100 +- 유지중입니다
최근 다른병원에서 네시나액트가 더 좋은 약이라며 권유를 해주던데 좋은건가요?(아마린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쥐어 짜내는 약이라며 별로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네요)
의사의 판단에 맡기는게 원칙적으론 맞다 생각하지만
처음 병원에서 부작용이 심한 약을 계속 고집해서 불신이 생겼습니다
다른분들의 생각도 듣고싶어서 문의드려요
(저번달 아마릴 오전 2mg 오후 1mg에서 공복혈당 150
당화혈색소 8?정도여서 저녁 2mh으로 올렸습니다)
요약
-다이아벡스 복용후 부작용이 있었으나 약을 안바꿔줌
-아마릴로 잘 유지하다가 최근 혈당이 올라서 용량늘림
-네시나액트가 좋은 약이라고 권유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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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제네요.
저라면 한번 먹어볼듯합니다.
dpp-4억제제랑 메트포르민은 만만한데
아마릴같은 설폰계는 부담이잖아요.
저는 메트포르민으로 혈당 안잡히면 췌장 자극제는 건너뛰고 바로 인슐린으로 넘어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