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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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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ember-me!
감량 때문인거보다 식생활이 개선되어서 그럴확률이 높아요. 예전보다 저녁에 덜 드실확률이 높아요.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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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war
아침 공복혈당은 전날 과식을 해서, 아침까지 위에 음식이 차있다면 몰라도 식사와는 큰 차이가 없던데요. 자면서 쭉 떨어지다가, 아침되면 간이 일을 하면서 끌어올리거든요. 정상인은 이때 수치를 90~100이하로 잘 조정하는데, 당뇨인은 들쑥날쑥하거나 100 이상이거나요. 식후혈당은 췌장이라 먹는 거 조절로 확 좋아지만, 아침혈당은 자신의 몸 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더라구요.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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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lfosd
33살에 저 몸무게면 10년 20년후 당뇨 100프로입니다 천천히 당뇨가 되는거죠 엄청 긴장하고 살아야됩니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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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00%는 아니지 않을까요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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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lfosd
지금의 식습관,생활 패턴 유지된다면 10년후 몸무게 92 , 20년후 100킬로 넘겠죠 (대부분 생활패턴 더 나빠지죠)당연 복부비만이겠구 요 ,거기에 술,담배하고 가족력있으면 확률 높아지고 ,당뇨오죠 100프로는 없겠지만요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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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딕
그냥 일반인 기준으로 댓글 다신거죠?
헬스 많이 하시는분들은 저 몸무게면 극히 정상입니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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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lfosd
당뇨환자 20년간 지켜보고 병원 수십번가고 내분비내과 간호사보다 대처법잘하는수준이라서 하는 말인데 어이없다는 댓글이라니 당뇨포럼이라고해서 좀 당뇨지식있눈줄 알았더니 꽝이군요 여기서 당뇨지식 얻는건 포기네여 당뇨는 천천히 자기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심하게 아프지도 않고 오는 병이죠 그러다 한순간 온몸이 망가지고 그렇다고 심각할정도는 아니고 체력은 저하되고 천천히 사람을 지치게 하는병입니다 실명,다리짤리고 눈에 주사 맞아봐야 경각심올겁니다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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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wjdsm
@fglfosd 정신차리세요. 말하는게 썩었네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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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일구려
대부분 유전입니다만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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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볼라안테나
그냥 관리 열심히하라면 될것을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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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거
LDL이 저 수치라면 약을 드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별다른 부작용도 없고, 매일 영양제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될텐데요 유전력이 있으면 조심하시는게 낫습니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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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JUPITER 연구 결과 아니면 카더라 때문에 스타틴의 부작용이 당뇨병 유발이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혈당 수치가 이미 정상보다 높아서 당뇨병 진단 직전인 환자들이 스타틴을 복용하고 당뇨병을 진단받은 경우가 대부분 당뇨 발생률 9% 증가 심장질환, 뇌졸중 발생률이 44% 감소 스타틴을 복용하는 환자의 이익이 손해보다 크다. 우리나라는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을 받아야 먹을 수 있지만, 미국의 경우 일반의약품으로 아무나 먹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을 못 지키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 생각하기에, 당뇨병은 다시 태어나도 걸릴 사람은 걸린다 생각합니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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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업
우리나라 사람 중에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 전 단계인 인구수가 약 1300만 명에 이른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 2016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인의 당뇨 유병률 수치는 역대 최고인 13.7%로 30세 이상의 국민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라고 한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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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업
@양파즙한잔의여유 1형당뇨도 있고 선천적으로 유전요인 타고난 사람도 있고 우리나라 사람이 대대로 쌀밥 먹어온 걸 기본을 못 지킨다고 비하하는 자체가 당뇨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 경우죠. 쌀밥을 주발로 먹던 시절에도 드물던 병이 당뇨병입니다. 동양인의 소화기관 자체가 서구인과 달리 식물성 식품 소화에 맞게 진화됐어요. 그걸 육체노동이 줄면서 섬유질 섭취가 줄고 단순당과 백미, 고지방 식품 섭취가 늘어서 온 게 당뇨병입니다. 조선시대엔 양반이라도 걸어서 삼십리길은 기본이라 신체활동이 충분했는데 현대인이 그게 쉽나요. 그걸 기본을 못 지킨다고 일축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당뇨 걸린 후에나 사람들이 더 나은 식사방법에 대해 알게 되지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닌데다 외국 처럼 일생 몸상태 관리해주는 주치의도 없죠. 인구의 1/4이 뭘 특별히 잘못해서 병이 온 게 아닙니다. 안 걸린 사람이 더 나은 생활환경의 수혜를 보고 운이 좋은 거죠. 특히 식사시간이 일정치 않거나 야간에 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은 특히나 당뇨에 취약한데 이게 개인 맘대로 되는 일이 아니죠.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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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업
@양파즙한잔의여유 우리나라 2형 당뇨환자 대부분이 당뇨 오기 전에는 당뇨에 대한 말만 들었지 실제로 대처하는 방법 자체를 잘 모릅니다. 당뇨환자 중에도 합병증이나 저혈당 겪고 나서야 무서운 병이라는 걸 알고 제대로 대응하려는 사람들 널렸구요. 이건 지식의 문제지 기본을 안 지켜서 걸렸다는 말로 일축하는 건 참 무서운 말입니다. 사실상 장애인 비하하고 다를 바가 없는 거지요. 사회 시스템이 그런 걸 그런 말 한 마디로 당뇨환자는 막 산 사람 처럼 그들만의 잘못으로 인식시키기 참 쉬운겁니다. 위에 익명으로 쓴 분 태도 보세요. 대체 그 기본이라는 걸 누가 정했고 뭘 어떻게 어느 정도로 하면 자신이 당뇨에 걸린다는 걸 사람들이 제대로 알기는 합니까? 평생 술담배에 과식 먹방처럼 살아도 당뇨에 안 걸리고 백살까지 무병장수하는 사람도 있고 비만도 아닌 이삼십대에도 유전적으로 약한 췌장을 타고나서 2형당뇨가 오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그걸 어떻게 기본이 안 된 사람이라느니 죽어서 다시 태어나도 또 걸릴거라느니 악담을 할 수가 있습니까? 저런 건 자신이 안 걸렸다고 교만한 겁니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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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업
@양파즙한잔의여유 매년 당뇨학회에서도 진료지침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내용이 바뀌는 게 현실이고 내분비내과 의사들이 학회 지침에 따라서 제시하는 교환단위 식품군 이용하는 식단 자체가 당요 걸린 의사조차 지키지 못하는 비현실적인 것들입니다. 치료 자체가 대증요법인 약 외에는 자체가 제대로 정해지지 않고 의사마다 주장이 다른 판에 무슨 기본입니까. 본인은 기본 지켜서 살아와서 걸린겁니까? 서구인은 탄수화물 섭취도 우리네 보다 상대적으로 적고 췌장도 강한데 왜 매년 당뇨환자가 급증하고 있을까요. 이런 건 의사 표현하는 단어 하나가 환자나 환자가족에게 금기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본인이 환자라도 마찬가지구요.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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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업
@양파즙한잔의여유 계속 딴소리 하시는데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 앞으로 말 좀 조심하시란 얘깁니다. 당신 자신은 기본을 안 지키고 사셔서 당뇨환자가 됐는지 몰라도 당뇨인 중에는 안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임신성 당뇨로 유산한 분 앞에서 저런 무지한 소리 했다가는 남편 주먹이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을 주장이구만 그걸 당뇨환자란 사람이 옹호하고 있으니 참.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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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한잔의여유
@스윙업 옹호같은 소리하고 계시네 진짜 ㅋㅋ 국어 공부나 하세요 대응한 내가 바보지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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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업
@양파즙한잔의여유 어디 가서 말조심 하세요 남들 얼굴 보면서도 저따위 주장이 가능할지 참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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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세요!
참고 해보센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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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파트
체중은 6.4% 감량했는데, TC 13.2% HDL 30% LDL 2% 올랐네요.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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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한잔의여유
스타틴이 당뇨를 유발한다 부작용이 있다는 말이 있지만 ldl 저렇게 높게 유지하는 거 보다는 약 먹는 게 여러모로 이득입니다 타고나길 높으신 건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는 거의 안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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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만 37세 173센티 84에서 67로 감량(1년걸림) 감량전 체지방률 30퍼 감량후 22퍼 공복 혈당 건강점진 기준 감량전 101 감량후 104 네요. 타고난건가 ㅠㅠ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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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een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하셔도 ldl 수치가 올라갑니다
가능한 가공식품(햄, 빵) 보다는 고기류 식사를 많이 하시는게 hdl 높힐 수 있어요
저는 키토제닉 식단을 추구하는 사람 입니다. 하루에 삼겹살 1근씩 먹는데 ldl 수치 낮고 hdl는 ldl 2배 가량 됩니다!
공복혈당 80대 유지하고 키토제닉 식단 하면 120정도 됩니다 식후 1시간 후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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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업
구워서 드시나요? 수육으로 드시면 좋은 지방만 먼저 녹아서 사라진다고 하는 얘기도 있더군요. 녹색 채소나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나 양파 같은 섬유질 식품은 고기와 같이 드시는 게 좋을겁니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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