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지원센터
건강/헬스 | 영양제포럼
3년전 갑상선 암으로 전절제수술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받으러 병원에 가는데
오늘 혈액 검사에서 공복혈당이250 나와버리네요
작년엔 80이었는데...
바로 당뇨 추가검사 하고 안과 예약잡은뒤
당뇨약 15일치 처방받고 혈당체크기 구매하고 집에 왔습니다만
정확한 결과는 일주일뒤에나 알수 있습니다
250이면 어떤 상황인가요?
당뇨약 처방받아 왔으니 당연히 먹어야하는 상황이긴한데
어느정도로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술,담배는 안한지 몇년되었구요
낮밤이 계속 바뀌는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직업을 가진터라 먹는거도 불규칙해서
당뇨관리할려면 이 직업을 계속해도 되는건지 걱정이 되네요
가정용 기계가 300인가 400인가까지밖에 못재지 않나요?
600
일단 은 당뇨 확정이고요. 약복용 및 식사 조절하시면서 운동량을 늘리셔야 합니다.
아...일시적인게 아니라 확정이군요 ㅠㅠ
1년동안 달라진게 담당의 바뀌면서
갑상선호르몬제 복용량 절반으로 줄인게 다인데 그거 때문인가도 싶고 그러네요
자세한건 의사샘이 설명해 주실거고요.
일반적으로 체중 증가 및 음식조절 안했을때 찾아오긴합니다.
1주일 후 결과 나오시면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갑상선때문에 오기도 하는 모양이긴 합니다
저도 몇년전에 수치가 갑자기 올라갔는데 내과 갔더니 갑상선 호르몬 수치도 검사하더군요. 그쪽에 문제가 생기면 당수치가 뛰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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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처방받아 왔으니 당연히 먹어야하는 상황이긴한데
어느정도로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술,담배는 안한지 몇년되었구요
낮밤이 계속 바뀌는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직업을 가진터라 먹는거도 불규칙해서
당뇨관리할려면 이 직업을 계속해도 되는건지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