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결과 입니다.(2019,2021,2023년도)
저의 체중이 고도비만이고 이제 40대 남자이다보니 당뇨와 고혈압에 공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에 해당되는 공복혈당이 나왔지만 (2019,2021년도)
건강에 대한 공부를 하고 건강하게 살기위해 식습관을 바꿨고, 꾸준히 운동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저혈당에 관해 검색하면, 당뇨가 만연하다보니 인슐린주사에 의한 혈당강하=저혈당 위험!인 부분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혈당스파이크없이 매우 천천히 정상적으로 내려간 혈당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건강검진위해 15시간정도 금식하고 잰값입니다. 저혈당 증상은 전혀없었습니다.
(어지럼증,배고픔 전혀없음..혈당강하와 본질적으로 다름)
노력의 결과로 이러한 수치를 받아서 기쁘기도 하였으며, 한편으로 인슐린과 길항작용인
글루카곤 주사(혈당상승)를 맞아야 되나도 생각했습니다.
살다보니 우연한 건강검진에 당뇨를 발견하기 보단
미리미리 공부하고 2년마다 치뤄지는 건강검진시험에 준비한 결과입니다.
추가로 배운점은 혈당이 낮아지니 사구체 여과율이 좋아져서 신장에 부담없이 쌩쌩 잘돌아가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모든 당뇨인들이 건강해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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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_소같은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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