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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스코
아예 선천적으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1형당뇨가 아니면
성인 당뇨인 2형 당뇨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소위 인슐린 저항성, 즉 근육과 간에 지방이 많이 쌓이거나 특정한 이유로 인슐린이 분비되고 있음에도 인슐린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서 혈당이 계속 상승하거나 떨어지지 않는 증상이 당뇨라고 하죠.
물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 당뇨환자의 경우 인슐린 분비를 늘려주는 주사처방까지 하긴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알약을 통해 췌장에 신호를 보내서 강제로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하거나(효과는 좋지만 저혈당 쇼크 위험이 있어서 초기에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두번째로 포도당 합성을 감소시키거나(메타포르민 성분) -- 당뇨 진단을 받은 분들이 1차적으로 먹게 되는 약입니다. 메타포르민만으로 조절이 안 될 경우 주사처방으로 갑니다.
다른 옵션으로 소장에서 분비되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작용시간을 늘려주는 간접방법을 통해 인슐린 분비를 늘리기도 하지요.
최근에 개발된 독특한 방식은 현대인들의 문제는 혈당'부족'이 아니라 '과다'가 문제라는 생각으로 접근한 약제입니다. 신장에서 다시 포도당을 흡수하는 과정을 최소화시켜서 아예 과다한 포도당을 소변을 통해 배출하게해서 혈당을 낮추는 약이죠. 이 경우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납니다. 말그대로 당뇨. 생각을 전환한 혁신적인 방법이지만 약제 가격이 아직은 비싸고 연구가 진행중인 방법입니다.
제일 좋은건.. 약에 의존하지 않고 글쓴이 분처럼 운동과 식이를 통해 건강하게 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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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힐은과속방지턱
@HIXX 의시를 믿으세요. 거의 모든 의사들 대부분이 우선적으로 약을 줄이려고 애씁니다. 본문에 당뇨는 안타까운데 다행인게 약 없이 당화 혈색소 수치가 저 정도인게.. 물론 노력 많이 하셨겠죠.
그리고 오메가3는 이미 처방법으로 약으로 분류됩니다. 오메가 이상으로 넘어갈때 패바론등 이렇게 넘어가고..
가족력이 있고 병원의 정기적인 진료가 있다면 의사의 처방을 믿으세요. 당뇨 환자의 주의점이 본인의 의지를 믿고 처방전을 무시하는것 그리고 카더라~식의 효과를 맹신하는것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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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