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치땐 췌장암 발병률 18배…급성·만성 증상도 치료도 달라
- 조인래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호르몬 분비·소화 돕는 췌장 내외분비 담당 중요한 장기 알코올이 세포 손상의 원인 복부통증 심하면 의심해봐야 급성 췌장염 외분비기능 손상 소화효소 활성화 부종·출혈·전신염증 반응까지 수액 공급·금식 등으로 회복돼 만성 췌장염 췌장이 돌처럼 딱딱하게 섬유화 세포 손상으로 근본적 회복불가 통증 해소·증상 완화 시술 필요 방치 땐 췌장암까지…예방 중요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7/614302/
술이 건강에 안좋은 건 모두 알고 있지만 특히나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당뇨환자들에게는 극약이네요.
급성은 치유가 되기도 하지만 만성으로 가면 회복불가라고 합니다.
한잔의 술은 약이 되기도 한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 같은 환자들에게는 이 말도 해당이 안되나 봅니다.
술은 스트레스 받으면 땡기는데 다른 대안을 찾아봐야겠네요.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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