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 없습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게 아니시면, 보험공부해 보험부터 가입하시고 병원가세요.

감기처렁 당뇨병이 완치가 가능한 병이 되기 전까지는 보험가입이 최고입니다.

아침공복이네요.

찝찝하시면 아침 먹지말고 병원가서 당화혈색소 검사해보세요.

단백뇨만 있으신가같은데 신장내과 가보세요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모두 다 아시는 것은 아니겠지만, 작성하신 것처럼 초기 증상으로 목마름, 소변의 거품, 식후 식곤증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일부죠.

그러면, 글 쓰신 분에게 묻겠습니다.

작성자님의 손과 발은 어디 있죠?

네~ 여기 아닌 거기 그 자리에 있겠죠.

알고 계신 당뇨병의 초기 증상으로 건강이 걱정되어 인터넷으로 주문해 택배 받으시고, 건강이 걱정되어? 식후 2시간이 아닌 식후 1시간 혈당을 택배 받자마자 하셨을 것 같네요.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자가혈당측정기로 혈당 검사를 하기 위해 채혈기에 채혈침을 넣고 채혈할 때 어떠셨나요?

미각처럼 통증의 차이는 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따끔하거나 아프죠?

사실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게 있어 두 번의 질문을 했습니다.

자가혈당측정기로 혈당 검사를 하기 위해 손가락 끝에 채혈했더니 통증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몸은 참~ 신기하게도 항상 그 자리에 있어서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어디에 있는지 느껴지거나 생각되지 않아요.

밥은 30번 이상 꼭꼭 씹어먹고, 물은 식사를 다 마친 후에 마시고, 잠은 22시 전에 자야 하고 등등, 어릴 때 부모님께서 해주시던 잔소리?를 잘 생각해보시고 직접 원인을 찾아 하나씩 바꿔보세요.

병원가니 당뇨측정기 무료로 신청할수있다길래

신청하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지...

정상일 것 같지만 걱정되시면 병원가서 혈액검사 한번 하세요

당화혈색소가 제일 정확합니다 

거품뇨, 목마름 딱 1년전 저랑 똑같네요

전 이상태에서 제일 먼저 온게 당뇨망막병증까지 와서 시력이 급저하 까지 왔습니다.

나름 당뇨 열심히 공부하고 별짓을 다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경험담 및 노하우로를 알려드릴게요

지금 상태이면 철저한 관리를 하셔서 당뇨로 가지않게 조심하세요

상태로는 1형당뇨아닌 2형당뇨인것 같네요

혈당체크는, 

오전 식전 완전 공복혈당 100미만 유지 90 전후 상태 만들기

식후 1시간 160~170 이내 만들기

식후 2시간 130미만 만들기

식후 4시간 100미만 만들기

GI지수 낮은 음식, 따뜻한 물(우엉차) 저녁은 가급적 정말 가볍게 샐러드 위주

이렇게 식단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한번씩 먹고싶은거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편하게 먹습니다.

당뇨중에도 당뇨 스파이크가 오지 않게 하는거에요

식후에 급 당뇨수치 확 올라가는걸 예방해야하는데, 이럴땐 턱걸이든 머든 좀 강한 무산소 운동을 해버립니다.

그게 아니래도 식후에 가볍게 움직여서 에너지 소비를 하여 당을 낮춰주는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식후 1시간 당 수치 220~240으로 왔다갔다 했었고, 샐러드나 이런걸 먹어도 수치가 200선유지되었는데

3~4일정도 빡시게 관리하면 훅 떨어집니다.

철저하게 몇 가지 규칙성만 두고 지키시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맘편히 먹고나서 혈당을 떨굴수 있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몸에 근력이 많이 손실되지 않으셨나요?

하체근육이 빠지면 당뇨가 온다라는 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체운동등 꾸준하게 하고 있으며, 음식 즐길날은 충분히 운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더 이상 당뇨로 가지 않게 철저하게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2형당뇨에서 아차해버리면 1형당뇨로 넘어가버리고 평생 인슐릴 달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결국 가장 중요한건 췌장 관리입니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췌장이 휴식을 가질수 있도록, 췌장이 튼튼하다라면 인슐린저항성과 무관하게

당뇨에서 벗어나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방심하지 마시고 기회되면 내과에서 당화혈색소 수치 검사후 관리하시면 됩니다 병원비용은 저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