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포럼 입니다.

식단이 어떤지 다시 분석해보세요. 체중은 높지 않은데,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면 식습관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강보조제가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약으로 나왔겠죠?

빠른 해결방법으로 처방받아 먹는 약(리피토)으로 줄여줄 수 있습니다만, 직접 해결하기 위해 생활방식과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단기에 다시 올라갈 겁니다.

제 몸으로 테스트한 결과를 기준으로 검사결과지... 다음을 좋아하시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식사는 돼지김치찌개, 뼈해장국, 감자탕, 순대국밥을 고기는 삼겹살, 우삼겹, 차돌박이를 좋아하시는 듯하며, 집안에 당뇨병 이력이 있으시다니 설마 하며 술은 의심만...

체중 감량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복부비만?으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저항성또는 기초대사량보다 현저히 낮은 근육을 가지고 계신 듯합니다.

하루 3끼를 지키지 않고 불규칙(시간+양)한 식사를 한다면, 우리 몸 세포의 입장에서 언제 영양분이 들어 올지 모르니 음식이 섭취될 때마다 모든 영양분을 끌어가 저장하는 체형 + @(=과식 등) 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체중 감량이 있으셨는데, 혹시 키토(저탄수화물 고지방 또는 고단백) 다이어트를 하신 건 아니신가요?

키토는 원래 암세포에 영양분 공급을 중단하기 위해 암 환자를 위해 나온 식단인데, 다이어터에게 효과가 좋아 연예인 및 몸매관리를 하는 많은 사람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콜레스테롤↑ 근육↓ 케톤산혈증? 저혈당? 등등 알고 있습니다.

어렵고 바쁘시겠지만, 사람은 직접 공부하지 않으면 잘 기억하지 못 하는 단점 때문에 식품영양학 공부를 좀 하셔서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성분과 하루 권장 KCL 확인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TIP 아닌 TIP이라면, 몸매관리와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권장 KCL을 낮게 잡으면 기초대사량이 많이 내려갈 수 있고 너무 높게 잡으면 온종일 움직여야 합니다.

필자처럼 나는 육식동물이다! 고기가 없으면 죽겠다. 등 이시라면….

고기는 비교적 지방이 적은 부위(돈 목살, 소 등심)를 개인 기준에 따른 맛과 식감이 떨어질 수 있지만, 삶아서 아침에 드시고 하루 움직이면서 소비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저기서 고기 냄새난다고 민원이 발생할 수….

고기 구워 드실 때, 직화는 발암물질 생성의 원인이 되니 꼭 구멍이 없는 불판에 구워서 드세요.

필자는 참치 김치찌개만 먹습니다. ㅠㅠ

뭐든 과하면 해로운 것처럼, 단백질의 하루 권장량은 200~220g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활방식과 식단을 조절해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당뇨병 집안 내력으로 근심과 걱정된다면, 다음 4가지 + @ 를 잘 지키시면 오지 않으실 수 있을 겁니다.

22:00 자고 06:00에 기상(침대에선 스마트폰/태블릿 사용금지) = 22:00 잠들어야 사람의 ‘간’도 회복을 한다고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하루 3끼 꼭 먹되, 찌개나 국은 될 수 있으면 건더기만 드셔보세요. (찌개나 국의 국물은 나트륨 섭취의 지름길)

하루 10,000보 걷기 (너무 많이 걷거나 뛰면 무산소가 되니 걷기만 하세요.)

일부 어플에서 10,000보 걸으면 돈을 주는 어플도 있더라고요.

유명하신 이상구 박사님이 알려주신 것처럼 과할수록 좋다는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위해 큰 소리로 웃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는 직접 찾으셔야합니다. ^^;

집안 내력으로 당뇨병이 걱정되어 자가혈당측정기로 가끔 검사를 하신다면, 다음 시간에 검사를 해보세요.

아침 눈 뜨자마자 = 화장실이고 뭐고 없고 눈뜨면 바로

저녁 전/후 혈당 = 아침, 점심은 좋을 수 있어 저녁이 좋음

식후 2시간의 기준은 첫 수저를 기준으로 2시간째입니다.

스트레스 받아 혈당올라가실 확률이 높아서 식후 1시간 혈당검사를 하지 마세요.

손가락 통증에 여유가 되시면, 자기 직전에 검사 = 새벽현상을 보기 위해.

채혈 검사라 손가락 자꾸 찔러 통증 때문에 못 하겠다 하시면, CGMS(=연속혈당측정기)이용하시면 24시간 혈당 수치를 핸드폰 어플의 그래프로 보실 수 있습니다만 유지비가 월 20만원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