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포럼 입니다.

@안되겠소쏩시다 직빵일리가 없으니까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애초에 혈당이 높다=췌장기능이 저하되었다.콜레스테롤 수치거 높아서 피가 찐득찐득하다 입니다.

그럼 혈당수치 낮아진다는 민간요법들을 실행하고 기존 그대로 식습관가져간다 = 달라질거 없이 병을 키운다.

민간요법안하고 하루3끼 2천 칼로리 내로 먹고 과식안하고 하루 1만보 정도의 생활을 꾸준히 하며 한달에 한두번 등산 2시간 이상한다 = 혈당과 다른 수치들까지 정상화된다.

위 말한 좋아지는것에 누에고치 추가한다고

혈당수치가 더 좋아질까요???

혈당은 정상수치가 정해져있고

그 정상수치보다 낮출 필요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당뇨가 췌장이 약해져서 발생하고

췌장이 약해지는 이유는 1 나이 2 운동을 안해서

3 췌장성능이 낮아질 정도로 먹어대서

입니다.

췌장이 기계가 아니라 수리도 안되고 교체도 안됩니다 그리고 근육마냥 강해지도록 훈련도 안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먹어서 혈당을 떨어뜨린다는건

그 먹은게 췌장기능을 해준다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겠죠

가장 쉬운건 건강한식습관과 운동하여서 적장체중 유지하는겁니다

저는  작년에 당화혈색소 8.5에서 약복용 3개월하다 끊고 6개월만에 작년 5.5가 되었고

체중 100에 허리사이즈 36 지방간에서

현재 78~80 허리사이즈 32 지방간 없어짐

입니다.

운동은 꾸준히 런닝을 했고요

다행히 늦지 않아서 수치가 보기 좋게 떨어졌죠

늦었으면 당혈 안떨어지고 올라간 수치로 좌절하며 당뇨약을 복용했어야 했겠죠

당뇨약보다 좋은게 말씀하신 그런 식품들일까요??

글 작성자님 정도면 늦은것도 아니고요

솔직히 당뇨 걱정되면 여기 보다

네이버카페 당뇨로 가입해서 보는게 정보 확실하죠

정말 어떤 병인지 정확하 알게됩니다.

제발 식습관 제대로 하고 하루 1만보라도 걸으라고 우리보다 먼저 당뇨를 겪으신 선배님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십니다.

물론 우리 부모님들 집안 어르신들도 마찬가지시죠

다이어트 식품이라면서 가루같은거 물에 타먹으면 살빠져요 하는거랑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3끼를 물에다 가루만 타먹으면 당연히 살빠지는걸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파는 세상입니다.

이 정도면 답변이 되셨으려나요

@안되겠소쏩시다 그리고 진짜 직빵으로 혈당 떨어뜨리는 방법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침은 7~8시에 밥 반공기 반찬은 채소위주

점심은 12시에 밥 반공기 반찬은 적당히

저녁은 6~8시 밥 반공기 채소위주

여기서 고기같은거 먹을때는 100g정도만 채소곁들여서 먹습니다.

자 혈당이 나쁠수가 없겠죠...이게 답입니다

행동으로 옮기는게 어려운게 아님에도

식습관 안바꾸고 운동안하고 민간요법하다가

큰 일 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차피 아프나 안아프나 수명은 비슷한거 같은데 안아프게 수명대로 살아가자가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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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be 

각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니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당뇨약 복용하면서도 저혈당이 올까 두려움에 떨어야하는데 의사 상담하는건 환자가 먹어보겠다는데 먹지 말라고해도 먹을 사람들은 다 먹으니까 의사들 속 마음은 알아서 하세요 입니다.

당뇨 걸려서 병원가면 의사들 인슐린 맞을 정도 아닌 이상 대수롭게 여기지도 않아요 약 처방해주면서 식단하고 운동하세요 하면 100에 한명할까 말까라고 합니다 제가 6개월 만에 당혈 정상되니까 놀라시면서 진짜 극 소수라고 할 정도라고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줬습니다.

당뇨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평생 관리해야하는데

관리방법은 식단과 운동이란 답이 나와있어요

그럼 

1 평생 식단과 운동하는게 쉬울까요?

2 평생 민간요법 하는게 쉬울까요?

3 평생 민간요법+식단+운동 하는게 쉬울까요?

4 평생 민간요법+운동 하는게 쉬울까요

5 평생 민간요법+식단 하는게 쉬울까요

여기서 가장 효과 좋으면서 쉬운건 결국 1 입니다. 의사가 말해준겁니다. 

공복혈당 100~110유지하며 과식안하고 적당히  먹어도 당뇨걱정이 안될 정도인데

매번 과식하고 누에똥 같은거 먹는게 도움이 된다고 할수있는걸까요??? 애초에 과식을 안하거나 특별한 날에만 하는게 상식임에도 습관이 과식하는 습관이 되어서 문제가 되는거죠

후회하면 늦습니다.

전 제 몸으로 증명하였고 의사가 말해준대로 식단하고 운동했을뿐입니다.

진짜 당뇨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 생각은 바뀔 생각이 없습니다.

@안되겠소쏩시다 

혹시 모르는 사람들이 누예만 의존하고 정작 중요한것들을 놓칠수 있는 오류를 범할수 있기에.....때문 아닐까요?

저 역시 누예 복용했습니다만 정확한 용법 이런거 없이 그냥 생각나는 대로 먹다시피 했습니다. 결과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 역시 많은 카더라~ 중에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누예가 당뇨에 좋다는것에 대해서는 이견은 없습니다.)

정말 확실한 방법은 꾸준하게 소식과 식단 관리에 운동이면 어지간한 사람들 대부분 혈당 잡혀요.

현실은 그리 실천하는게 어려운거겠죠.

본인 의지대로 안되면 의사의 처방을 받으시는게 좋다고봅니다.

누예 보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신약 많습니다.

당뇨"약"이란 거부감 때문에 주저하고 대체 자연 식품을 찾게되는데  몸 망가지는것보다 낫습니다.  

누예가 절대적이라면 신약들이 이렇게 많이 나올수가 없다고 봅니다.       

@만년초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당뇨 비만있는 사람을 보면 하루 세번 과식하고 다수의 약먹고 좋다는것들 먹고 운동없고 생각과 습관을 못바꾸고 평생을 살더라구요. 문제는 가족에게도 강요하는것!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정상 비정상을 말하는겁니다

@만년초보 나쁜수치 맞다고 봅니다. 제가 당뇨 전단계 허구헌날 나와서 아는데. 부모님 양가로 당뇨 내력 둘다있고 제가 단거좋아해서 20대부터 당뇨전단계 105~110정도가 늘나왔는데 30대되고 몸 약해지는게 느껴지고 밥먹고나면 항상 졸음이 느껴져서 식단관리하고 채소위주 샐러드많이먹으면서 한 100일차쯤 넘어갈때 신체검사했는데 10년간 당뇨전단계에서 벗어나본적 없던 몸이 수치가 100아래로 88 딱 찍히는거보고 문제있던거 맞구나 진짜 관리해야겠다 느꼈습니다. 수치는 거짓말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