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관련 질문입니다.2
- 즐건파생꾼
- 등록일 2023-12-03 09:06
- 조회수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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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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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인슐린이 문제가 될정도로 더이상 제기능을 못한다고 판단(당뇨병)하는 기준이 6.5%인 거고요.
공복혈당 126이상, 당화혈색소 6.5이상이 당뇨병 진단 기준치입니다.
5.6~6.2때부터 식단관리가 들어갔어야 합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해 혈중 포도당 농도(혈당)가 오르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인슐린은 포도당을 일부는 에너지원, 일부는 글리코겐으로 저장, 일부는 지방으로 저장해 혈중 포도당 농도를 낮춰춥니다. 그런데 과도한 탄수 섭취로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은상태로 지속되는 패턴이 계속되면 인슐린이 점점 제기능을 못하게되고(인슐린저항성 발생) 혈당이 잘 떨어지지 않아 고혈당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혈당을 낮추기위해 더 많은 안슐린이 분비되는 악순환이 되고 췌장(베타세포)의 기능도 점점 상실해 갑니다.
이 고혈당이 일으키는 각종 질병이 당뇨 합병증입니다.
이제 걱정할 나이고 보니,
조금 겁이 나네요~
맛있는걸 못 먹게 되는 날이 오면
슬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