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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답변이 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하지 못해서
추가적인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
6.4까지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 10키로감량후에 식이요법을 하니 5.6까지 하락했고,
약은 먹지 않았습니다 .
당시 고혈압에 고질혈도 있었지만,
운동으로 모두 약을 먹지 않고 모두 정상범위로 들어와서
8년정도를 유지를 했습니다.
요 근래에 잘 먹고 늦게자고, 밤에 야식을 많이 먹었더니
6.1까지 상승을 다시 했고, 체중도 5키로정도 증가했습니다.
다행히 혈압과 간수치 콜레스테롤은 아주 좋은 상태.
이 상태에서 당화를 재면 6.5이상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과거처럼 개선의 여지가 있을가요?
가령 7이 나온다면 명백한 당뇨인데,
다시 살을 빼고, 식이요법을 해서 정상으로 돌아올지,
아니면, 선제적으로 약을 먹으면서 동시에 다이어트와 식이요법을 하는게 나을지
그게 조만간 겸진을 할 예정이라
궁금합니다.
다행히 수치가 6이하로 떨어지면 다행이지만,
지금제가 느끼기에는 조금더 오를것 같아서 미리 한번
경험자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6.5~7이 나와도 개선의 여지가 있을지
무조건 약을 먹으면서 관리하는게 나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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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럼
당뇨는 생활습관병입니다. 약 먹더라도 당뇨에 안 좋은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점진적으로 나빠질겁니다.
검사해보시고 전문의 의견에 따라 개선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