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줄이라네요. ㅎㅎ25
- 강물처럼!
- 등록일 2023-12-18 20:11
- 조회수 1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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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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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개
이게 되네.... 대단하십니다~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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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에이케일
의사 마다 그냥 먹으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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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평범함
박수드립니다. 짝짝짝.~~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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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인생
짱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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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글루타치온이랑 비터멜론 이렇게 2개 드세요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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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비터멜론이 뭔가 했네요. ㅎㅎ 글루타치온은 먹어서 흡수할수 없다는데요??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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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뉴트리코스트 꺼 드세요 됩니다 꾸준히 먹으면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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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오랑우탄 아뇨아뇨. 브랜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먹어도 흡수가 안되다는데요???? 그럼 굳이 먹을 필요가 없지 않나요?
위키에 등록된 논문이 있네요. 같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 경구 글루타치온 보충제가 인간 지원자의 전신 산화 스트레스 바이오마커에 미치는 영향
- 경구 글루타치온의 전신 가용성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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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강물처럼! 관찰 연구에 따르면 식이 글루타티온 섭취 증가가 구강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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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오랑우탄 앞에 글은 빼놓으시고...ㅎㅎ
현재까지 GSH 보충제 또는 GSH를 특이적으로 증가시키는 다른 전략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실험 연구는 없지만, 관찰 연구에 따르면 식이 글루타치온 섭취 증가는 구강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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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윗글은 배경에 대한 이야기고 논문 실험 자체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는게 맞아요.
-대상 급성 또는 만성 질환이 없는 성인 지원자 40명이 이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실험 방법 경구 GSH 보충제(하루 2회 500mg)를 지원자에게 4주 동안 투여했습니다.
-결과 측정 1차 결과 측정에는 크레아티닌 표준화, 소변 F2-이소프로스테인(F2-isoP) 및 소변 8-하이드록시-2′-데옥시구아노신(8-OHdG)의 변화가 포함되었습니다. 총 환원 글루타치온(GSH), 산화 글루타치온(GSSG) 및 이들의 비율(GSH:GSSG)을 포함한 적혈구 GSH 농도의 변화도 탠덤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으로 측정했습니다. 그룹 간의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 분산 분석이 사용되었습니다.
-실험 결과 기준선에서 치료군 간에 산화 스트레스 바이오마커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39명의 참가자가 프로토콜에 따라 연구를 완료했습니다. 크레아티닌 표준화 F2-isoP(ng/mg 크레아티닌)(0.0±0.1 대 0.0±0.1, p=0.38) 및 8-OHdG(μg/g 크레아티닌)(-0.2±3.3 대 1.0±3.2, p=0.27)의 변화는 4주차에 그룹 간에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GSH 상태의 총 감소, 산화 및 비율 측정도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경구 글루타치온 보충제 임상시험에서 글루타치온 상태를 포함한 산화 스트레스의 바이오마커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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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강물처럼! 저거 하나로 다 평가 불가. 현 먹고 있는데 간세포 능률 향상. 소주 2병이면 맛탱이 갔는데 항상 지금은 3병까지 마셔도 다음날 숙취가 없음.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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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오랑우탄 아... 네... 그렇군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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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강물처럼! 드셔보시고 판단하세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만 아는게 있을 수 있습니다. 왜그렇게 글루타치온 유사 영양제가 많이 생기는지 이유도 아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몸으로 체감하니까 영양제도 만들어지는거고...
체감도 안됫으면 애초에 영양제도 안만들어졌겠죠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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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오랑우탄 아뇨 전 안먹겠습니다. 님의 개인적인 경험보다 과학자와 의사들의 논문을 더 믿어요. 의사 진단 후 저에게 유리했으면 처방을 했겠죠. ㅎㅎ 이런 유사과학 또는 사기성 유사 건강보조제 등에 대해서 할말이 참 많은데 그냥 넘어 갈게요. ㅎㅎ
그냥 쟤는 안먹는애구나 안 믿는애구나 하세요. 저도 그렇게 넘어갑니다. ㅎㅎ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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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강물처럼! 넵 알겠습니다. 의사들의 논문 좋습니다. 제가 경험한 일화를 하나 말씀드릴게요.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니깐요~
3년전 코로나가 창궐했을때 저희 어머니가 코로나에 걸리셨고 중등증환자실까지 계셨고 병원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될거같다구요. 이정도 폐전이속도면 대부분 데이터상 떠나셨다고요. 저는 그당시에 나와있는 임상약이던 치료제든 백신이든 어머니에게 주입해다라고 요청드렸지만 가이드라인 때문에 거절당했습니다. 의사는 의사 개개인의 임무를 성공시킨겁니다. 훌륭하죠. 하지만 제입장에선 어머니가 죽어가는것을 보고 두눈뜨고 보고있을 수 만 없었습니다. 일도 손에 안잡혔고요. 바로 쥐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중에 말라리아 치료제로 판매중인 피라맥스를 어렵게 처방받아 어머니에게 보내 먹였습니다. 그약은 코로나 치료제로 임상진행중이던 약이였습니다. 현재로썬 제가 구할수도 혹은 해볼수 있는약은 그거밖에 없었더라구요. 어머니는 기적적으로 그때부터 폐가 깨끗해지더니 1주일 후에 퇴원하셨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이겁니다 가이드라인? 논문?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인간세계에선 그 가이드라인과 논문들이 적용이 안될때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만약 그냥 가이드라인대로 어머니가 죽는걸 지켜보고 아무것도 못하고 임종을 맞이했더라면 그게과연 님이 봤을때도 올바른 결정이였을까요?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가이드라인 논문 그렇게 다 하면 완벽하지만 때로는 그렇게 인생이 흘러가지 않을때도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부터10까지 숫자를 배웠지만 그게 다가 아니고 모든방향을 열어두란 얘기죠 잘 사리분별해서 사실거라고 믿습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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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오랑우탄 네 건강하세요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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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강물처럼! 네 님도 건강하세욥~! 감사합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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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로 선정되어 뽐쿠폰이 발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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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밤에 식사를 배불리 안 하면 잠을 깨는 체질이라 체중 조절이 너무 힘든데
필자 분은 몸이 따라주어 좋은 결과가 나오니 참 좋네요
독하게 맘먹고 습관 개선하세요
당뇨 정말 귀찮고 무서운 병입니다 乃
고맙습니다
몸을 피곤하게 하면 잠이 잘들더라고요 ㅎㅎ
우리 같이 꼭 이겨요 ㅎㅎ
당뇨는아닌데 훈수하나 해도될까요
저도 배고픔 못참는편이고 97키로에서 체지방 20kg뺀 다이어터인데요 프로틴바 먹어보세요 포만감 커요 저는 닥터유 프로 단백질24g들은 프로틴바 싸서먹습니다 밤에 뭐 안먹으면 못자는데 저거하나먹음 배부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