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보드 커팅할때 쓰는 도구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런거 판매 안하나요15
- 황금사다리
- 등록일 2019-12-11 11:13
- 조회수 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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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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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빳빠랏빳빠
석고보드 천정작업 하는데는 매립등같이 원형으로 타공할때 서클컷터를 사용하고 대부분 톱을 사용합니다 톱이 일반톱이 아니라 꼬리톱이라는 작고 얇은 톱을 사용하구요 천정은 보통 석고보드 2장인데 칼로 작업하는 경우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현장에서 칼 쓰는 경우는 석보보드 붙일때 재단용으로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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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빠랏빳빠
작업자들에게 왜 불필요한 것인지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위를 쳐다보며 공구를 사용하는것은 상당히 지난한 일입니다 단순히 한개만 할꺼면 몰라도 보통은 많은 작업량이 있을것이고 그것에 맞는 연장에 숙달이 되면 그것이 더 빨라집니다 저렇게 두가지 연장을 준비를 해서 사다리 위로 들고 올라가서 위를 쳐다보며 망치로 타점을 정확하게 맞추다가 보면 사다리 위에서 자세가 좋은곳은 될것이나 조금만 멀어지면 타점 맞추기가 꽤 어려워지고 자세에 따라 허벅지와 종아리에 무리가 갑니다 내려와서 다시 사다리를 옮겨야 할것 같네요 반면에 꼬리톱은 처음 사다리 위치만 잘 잡으면 몸에 부하없이 한번에 작업이 되구요 동영상에 나오는것은 석고보드 한장 (보통은 한장은 쉽게 부셔져서 안좋다고 봅니다) 정형화되고 획일적인 현장인데 실제 건설현장에선 매립박스의 위치가 조금식 틀어져 있는경우도 많습니다 (바닥마감등으로 설계높이는 맞으나 체감하는 높이가 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에는 박스 가운데 부분을 뚫어서 꼬리톱을 넣으면 길이가 길어 박스 내부에 닿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로 톱질을 하면 박스의 모서리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걸려서 박스모양대로 네모반듯하게 딸수가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의 연장은 새것이라 괜찮은데 몇번 사용하고 때 타면 칼날 좌우 1cm정도씩은 자국이 남을것이라 기구로 덮이지 않는다면 티가나서 더러워 질것입니다 마감칠이 끝난 부분이라면 공구가 새것이라 도 무조건 자국이 생기구요 같은 색상으로 재도색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상황따라서는 일이 커지게 됩니다 단순 한가지 작업보다는 상시로 구비하고 허리춤에 메어다니는 작업자들에겐 연장은 필수연장만, 손에 익은 연장위주로 들고 다니고 최대한 공구 및 부속 가지러 움직이지 않고 여러연장 번갈아 꺼내가지 않으며 한번 꺼낸 연장은 다시 꺼내지 않도록 두세번 중복된 작업을 하지 않는게 나름 몸쓰는 사람들의 노하우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상황에 맞는 공구와 장비를 외면하고 고집을 부린다면 그것또한 옳바른 작업자는 아닐것입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잘 전달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먼지가 문제가 되는 현장이라면 먼지가 안날리는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보양작업(비닐로 공간격리)을 하는것이 기본적으로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고객이 분진차단을 요구했다면 점검구 타공위치 주위로 커버링이란 테이프가 달린 비닐을 둘러 먼지가 새어나가지 않게 조치한 후 꼬리톱을 사용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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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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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를 누가 톱으로 자른답니까.
석고보드칼로 검색해보세요.
수두룩하게 있습니다.
천정이요 ... 지금업자들이 점검구 만든다고 천정 석고보드를 톱으로 하는데 너무 먼지가 날려서요
꼼꼼히 일하는 업자는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