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신규 모델명을 검색하거나 매뉴얼을 찾아보면 타공이 필요한 위치와 직경을 알 수 있습니다.

두개를 직접 비교해보는 방법이 제일 확실하죠.

https://blog.naver.com/dac_ddong/222254913207

제가 도어락교체했던글인데요.

보통 기존도어락이 주키형이었다면 주키형으로 교체할때 대부분 타공은 필요없습니다.

무타공 제품도 있기는 합니다만,

제가 물건을 저렴하게 산 덕분에 타공에서 막혀서 기술자 분 요청했습니다.

설치비는 3-5만원정도 받으셨어요.

동네 열쇠가게하고 당근에서 광고하신 분에게 찾아봤습니다.

물건을 인터넷으로 주문하신다면, 설명서에 있는 종이를 우선 보시고 타공이 필요하다면 기술자 부르세요.

타공을 위해서 기리 등 도구가 필요한데 그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타공이 필요한 제품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제품에 저렇게 된 종이가 있는데 저 종이에 맞게 정확하게 타공되어 있어야합니다.

무타공 제품이라면 저 종이에 있는 두 구멍 중 아래의 큰 구멍은 타공이 필요없습니다.

이유는 모든 현관문은 제작과 동시에 표준규격에 맞게 타공이 되어 나옵니다.

타공이 필요한 이유는 두 구멍 중 위의 작은 구멍이 필요하기 때문에 타공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사진보시면 제가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해둔 부분이 도어락의 철과 전선이 지나가야하기 때문에 작은 구멍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 표준규격에 맞게 아래의 큰 구멍은 문제작과 동시에 뚫려 나와서 타공이 필요없는데, 위의 작은 구멍은 저 빨갛게 표시된것만 통과될 수 있다면 타공구멍이 어찌됐든 상관없습니다. 저 작은 구멍을 예쁘게 내기위해서 타공드릴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굳이 그러실 필요없고 빨간표시부분만 통과할 수 있게 모양이 안예뻐도 문에 구멍만 내신다면 도어락이 체결되면서 가려집니다. 

저 작은 구멍을 내기 싫으시다면 무타공 제품으로 구매하세요. 무타공제품은 말 그대로 타공이 필요없고 문에 이미 표준규격의 타공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일반 십자드라이버만 있으면 20분 안으로 설치 가능하십니다.

다나와에서 삼성제품 살펴보니 무타공이라고 나와있는 제품도 웬만하면 구멍이 두개 있어야 하는거네요.

얼마전에 자가설치로 솔리티 wsp-301 다나와에서 최저가로 구매해서 설치했는데, 위의 작은 구멍없이 기존 타공구멍 하나로만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쓰는 삼성제품이랑 큰 차이 없어 보여요. 심사숙고하신 제품이 삼성이라면 그대로 하셔도 되는데, 도어락이 엄청난 신기술아니면 큰차이 없어서 10만원 이상 아끼실거면 다나와에서 1. 푸쉬풀 2. 무타공   << 필수 옵션으로 선택하시고 제일 최근 제품중에 제일 싼걸로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