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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aneri
일단 쇼바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면
사진상 윗부분은 사진 기준 상판에, 아랫부분은 벽과 직각이 되는 벽판에 설치하는 겁니다 그래야 실린더와 상판이 일자가 되면서 내려가는거죠
그리고 위 사진대로 설치하고 싶으시면 저런 쇼바가 아니라 고하중용 접이식 철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요
거기에 추가로 쇼바를 달아서 천천히 내려오거나 올라가게 하는거죠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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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룡
저건 따로 써봤는데 저것도 무게가 안될거 같고 다리는 따로 달꺼에요.
저건 좀 쉽게 올리는 용도로 붙이려 한거구요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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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욧
그냥은 안되고 각나오게 추가로 먼가 설치해야해요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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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룡
위로 올리는게 아니라 아래로 내릴꺼에요. 그래도 저게 필요한건지요?
요렇게 내려두고 올려서 쓸꺼거든요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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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업토
저정도면 벽선반 양끝점 나무밑에 다루끼 벽에 박아 연장해서 적당한 무게 쇼바 다시면 되겠네요. 그라고 선반 고정 하시려면 요거 추가하시구요.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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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룡
@토업토 쇼바는 무사히 달았습니다!
저건 전에 책상 붙일때 한번 써봤는데, 지금껀 하중이 좀 많이 걸릴듯해서 쟤는 못버틸꺼 같아서 다리를 달려구요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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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무게도 그 쇼바로 버틸 무게가 아닐듯 싶네요...
반대로 쇼바의 상부고정위치를 멀게 하는 편법으로 설치하기엔 안그래도 쇼바 용량에 비해 상부 무게가 왕창 오버일테니 의미가 없을테고요..
버틸 목적은 아니고 들어올릴때 좀 더 힘안들이고 올리는 용도로 달려구요.
다리는 따로 달꺼에요.
상부고정위치를 멀게한다는게 1번 같은걸 말씀하시는건지요?
쇼바 용량을 접어두고 이야기 하더라도.... 잘못 설계되었다는걸 설명하자면...
쉽게 설명하자면 2번 그림에서 보면 세로축 기준 쇼바 고정축이 2~3cm 벽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접히는 동작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쇼바 방향도 반대가 되어야 할테고요...
1번의 편법도 마찬가지로 상판 위로 2~3cm 올라오는 위치에 고정되어야 깔끔하게 접히겠죠...
(깔끔하게 접히기 위한 디자인인데 고정축이 사이드 위로 튁 나와버리면 의미가 없어지는 ....)
@천경지위 아항. 대략 이해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원래 자주 비추먹어서 별로 상관 안해요. 말씀하신게 보니깐 유튜브에 거 공식중에 2,3센치 안쪽으로 자리잡는게 말씀하신 내용 같아요.
쇼바는 그냥 철물점 갔다가 눈에 띄어서 산건데 7킬로 짜리래서 두개면 뭐 힘쫌 덜 들겠지 하구 여기 붙여보려 했던거에요.
위 이미지 두 방법 다 사실 박아봤는데, 둘다 제대로 안접히더라구요.
축이 더 안이나 위로 가게 해야되는거였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닷!
급 생각난건데요.
맨위 사진보면 세로축 두께가 얇잖아요. 한 3센치 정도 될꺼거든요.
그 뒤로 좀 더 두꺼운 나무를 데서 길이랑 두께를 연장한다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