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볼 배수구 이상한 점 (막힘)31
- 솔루토이
- 등록일 2024-05-27 14:11
- 조회수 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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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캡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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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예유
혹시 싱크볼을 바꾸셨나요? 물넘침 방지가 없는 싱크볼의 경우 대량의 물을 부으면 배수구 내의 공기압에 의해 배수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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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토이
아니요, 바꾼적없었고 와이프말로는 어느날부터 갑자기 물이 안빠진다고 합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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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예유
그러면 역류방지캡을 잘못 설치하신거 아닐까요? 너무 깊게 꽂았다거나, 방향이 있다거나..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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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eta
@솔루토이 보통 씽크대 하수관은 한번에 막히는게 아니라 동맥경화처럼 서서히 관 내부부터 막혀 옵니다. 막혀서 사람부르고 비싼 비용 지불하지 마시고 미리 이거 준비하세요.. 원래 사용법은 핸들을 돌려서 스프링을 삽입하는건데 그냥 막 쑤셔넣어도 되고 적당히 밀어 넣다가 회전시켜도 됩니다. 전동드릴 저속으로도 작업가능하고요.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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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토이
@cerameta 저는 전동말고 수동으로 말씀하신거 10미터짜리 가지고 있는데.... 하수도 배관은 얼마나 깊이 들어가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꽤 깊이 들어가긴해요.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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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eta
@솔루토이 이거는 원래 세면대용으로 나온거라 길이가 많이 길지는 않습니다. 6.3mm x 7.6m 입니다. 끝부분 케이블타이로 튜닝하면 기름덩어리 시원하게 스케일링 됩니다. 트래펑 효과 없습니다. 압력그런거로 안 됩니다. 내벽에 들러붙은 기름덩어리 스케일링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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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지현
@솔루토이 공동주택이시라면 공동배관까지 5미터 안쪽일겁니다 벽까지 길이에 따라 달라지겠죠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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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지현
막혀가고 있는 상태라 생각됩니다
음식물 찌거기가 뻘처럼 되면서 나중에는 단순히 돌려서 뚫어주는걸로는 안될수 있으니 강한압력으로 밀어주는게 좋습니다 배수관 확인하실때 생각외로 싱크볼에 물 채우고 많은 물을 준비하시고 내려보내보세요
주의 하실거는 바닥배관하고 호스부위로 넘칠수 있습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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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빵
저 새집인데 동일한구조구요 말씀하신 현상은 새집인 저도 똑같아요~ 저게 역류방지캡인가요? 몬지는 모르겠는데 생긴거랑 꼽았을때 달라진점을 보면 저 캡으로인해 어느정도 수위유지가되면서 물이 저 캡까지 차올라있는상태가되서 냄새같은게 못올라오게 하는거같은데
저도 똑같이 있으면 내려갈때 꿀렁꿀렁 내려가요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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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보자
제가 이사와서 보니 앞에 살던분이 기름설겆이를 늘 오랫동안 찬물로 하신건지 기름을 자주 배수관에 부우신건지... 자주 물이 꿀렁끌렁.. 이사와서. 뻥이요 이런거 들이부어도 끌렁꿀렁. . 저는 뜨거운물로만 설겆이를 하는데 반년넘게 걸렸어요. 아무래도 배수관에 기름이 오래껴있을것같아요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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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냥
역류방지라기보다는 악취올라오는거 막아주는 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캡하고 주변 물때로도 물배수가 원할히 안되기도 합니다. 일회용 수세미로 내부 세척잘해보세요..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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륑게루
같은 문제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배관이 막힌건 아니라는 판단에 배수관을 통으로 교체했습니다. 봉수캡이 없고, 배수관 중간에 S자로 되어있어 냄새 안올라오게 하는 걸로 교체 했더니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2~3만원대에 구입했고, 자가 교체 가능합니다. 도전해보세요.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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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봉수캡샀다가 매번 물안내려가서 그냥 빼놓고살아요..예전집은 안그랬는데..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공기압축된거마냥 물이 안내려가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더라고요..
저는 어느날 갑자기 문제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구조적으로 아무리 봐도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역류방지 냄새 방지정도로 생각하면되고 빼놓고 살아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