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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모님 재건축 아파트 입주를 도와드리면서 마루 하자 관련하여 시공사랑 싸우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아래가 처음 계약시 옵션표이고 84타입으로 중국산 원목마루를 선택했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으로 시공된 마루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래가 부모님 집에 시공된 마루 입니다.
도저히 옵션에서 본것과 다른 마루이며 같은 색깔이라고 표현할 수 조차 없어서 마루 하자보수쪽에 문의를 하고 있는데
주관적인 색차이고 허용 가능한 수준이라며 하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렇게 노랑 마루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조합장은 가만히 있고, 개인들이 각개격파로 시공사와 싸우고 있습니다. 결국 대부분은 포기하고 입주를 하고 입주를 하게 되면 마루는 AS가능 기간이 일주일 이므로 시공사도 뭉개는거 같습니다.
시공사는 HDC 현대산업개발이고 이와 관련된 내용을 국토부 및 구청에 민원 신고를 해도 공문정도 보내는 걸로 끝입니다.
도저히 개인으로서 어떻게 어필을 할 수가 없네요 ㅠㅠ
이정도면 하자라고 볼 수도 없는건가요? 미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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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제로 봐야지 체감 할 수 있는거라 뭐라 표현하기가 그렇네요
실제로 저 사진들은 낮에 전등 안켜고 자연광 상태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