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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
10년전 모델은 콘덴싱 방식 아니죠?
콘덴싱이라면 결로수 빠지는것으로 호스 끼워서 사용하여야 하고..
콘덴싱 아니라면 조만간 수리 시점이 다가 온다는 경고입니다.
ㅎㅎ
내부 물통이 있는데요 만수가 되면 부레가 밸브를 막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집안의 수격이나 기타 보일러 물 입력단에 달려 있는 감압기가 고장이 나게 되면
내부 물통에 물이 수압에 의하여 밀려 들어갑니다.
밸브를 막고 있는 부레가 휘게 됩니다.
이때 부터 물이 조금씩 새어 나오게 됩니다.
물이 새어 나오다가 다시 안 나올것입니다.
그러면 ==> 순간적으로 수압이 올라가서 밸브가 잘 막히는구나... 생각하시고요..
내부 물통되 부레가 일체형입니다.
도데체가 정상인이라면 저렇게 안 만들었을듯..
국내 보일러 일본 보일러 베낀 제품들이기 때문에 10년 지나면 물 샌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은 입수구 전단에 달려 있는 감압변의 수명과 일치합니다.
즉 감압변의 문제라고 봐도 되지요..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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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pholic
자세한설명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이 수압이 좀 쎈편인것 같더라구요. 조만간에 보일러 교체시기가 도래하였다고 보면 되겠네요.~^^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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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gu78
뚜껑 열어보세요.
물이 출렁출렁 차 있으면 금방 고장납니다. 몇개월전 동일문제로 보일러 교체했습니다. 문 열어 놓으면 마르긴 하는데 오래버티진 못하더라구요.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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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는 왜 10년만 지나면 고장이 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