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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새걸사라고하더니만, 13만원즘되는 링크 보여줬더니 아무말도 없습니다.
에이 만들어서 써야하는데 집에 이제는 제대로 된 나무가 별로 없습니다.
1.8미터쯤 되는 투바이 2개에 그보다 좀 짧은 다루기하나에 mdf 약간에, 싱크대 위아래 막이하고 남은 약간 긴 막대형태의 판재?
테이블쏘를 메인으로 하여 파낸덴 파내고 작업했습니다.
이전 신방장은 포화상태였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현관과 중문 통로?에 여러 운동화가 널부러져서 쌓여있었습니다.
통로가 좁아서 하단부도 안나오는데 신발이 많았습니다
신발올려주면 더러워질가봐 신발 바닥닫는부분은 기름칠? (롯지팬 시즈닝할라고샀던 남은 플락시드 오일) 했습니다.
아직정리가 안끝나서 통로가 지저분....여기볼때마다 욕먹고 있습니다..언제치우냐고
테이블쏘 가지고 싶네요 엉엉
얼마나 정렬이 엉망인지... 그거 맞추느라 개고생했어요.
ㅋㅋ 얼른 치우셔요 ㅎㅎ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금손이시군요ㅎㅎ 좋은 장비가 갖춰진상태로 뚝딱만드는건 조금 어려운데, 조악한걸로 만드려면 엄청 어렵죠
나무라도 맘대로쓸수있었으면 좀더나았을텐데...남은나무라곤 투바이 두도막이랑 다루끼2개에 mdf뿐이었던지라... 투바이쪼개서만드는데 이게모지라는생각이... 테이블쏘만좋았으면 좀더 이쁘게만들수있었을텐데..
그래서 테이블쏘 개선? 지그같은거 만들기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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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쏘 가지고 싶네요 엉엉
얼마나 정렬이 엉망인지... 그거 맞추느라 개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