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지원센터
여성포럼 | 인테리어 | 에어컨설치상담
촉박하게 이사와서 도배 장판
그리고 베란다 탄성정도 기본적인 인테리어와
수리정도만 했는데
도저히 꼴보기가 실어서 결국엔
월차내고 셀프 타일 깔았습니다
변기까지 뜷고 다시 싹다 깔았습니다 ㅠㅠ
압착으로 시공했구요
벽 타일 줄눈 다갈아내고
바닥이랑 같이 줄눈마감 하려구요
일단 하루정도 양생하려고 합니다
허리 다리 엄청 땡기네요
위사진에 파란색 장비가 수동 커터입니다
먼지가 많이나서 그렇지 4인치 그라인더 하나면 할수있어요
@탁구리 먼지때문에 사는게 낫죠ㅎㅎ
저가형은 3만원이면 사니깐요
보통 위에 자를선 그어넣고 맞춰서 단차둔다음에 발로 살짝 밟는 방식으로...
사진상엔 커터 사셨네요.
한두장 이면 모르는데 자를께 은근히 많아서
저 타일커터기도 실기볼때 싼거 산거라
별로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욕조있던자리에서 배수구까지
바닥이 단차도 심하고 타일패턴도 보기싫어서 ㅠㅠ
벽까지 하면 분명 천정까지 다시 할듯 해서
매지만 새로 작업하고 마무리 하려구용
바닥 덧방은 드라이픽스 아니면 압착시멘트로
합니당
우와 금손이시네요. 최소 타일시공 알바 경력이라도 있으신건가요?
학원 잠깐 다녔구요.
몇년만에 첨하는거 에용
대단하시네요~!!
바닥은 좀 쉬울수도 잇는데 벽 올리는게 넘사벽인 듯
(호주 이민갈까 싶어서 데모도 반년 해본 1인)
커팅기는 예전에 타일기능사 시험볼때
중국산으로 싼거 사놨더거에요
벽보다 바닥이 개인적으론 더 힘들어용.
허리 무릅이 너무 아프네요.
이쪽일을 좀해보신분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최소 어깨너머로 보신분
타일작업 수평맞추는게 쉽지않죠
몇년전 직장다니면서
주말에 국비로 타일 학원 다니긴 했어요
그래서 타일기능사는 가지고 있습니다
작업은 근4년만에 처음 한거구요
현장 경험 없는 생초짜 입니다 전문인도 아니구요
현 철물점 운영중이기도 하구요
@cruzing 아이쿠 부끄럽습니다. 저와 가족이 사는집이라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ㅎㅎ 금손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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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에 파란색 장비가 수동 커터입니다
먼지가 많이나서 그렇지 4인치 그라인더 하나면 할수있어요
@탁구리 먼지때문에 사는게 낫죠ㅎㅎ
저가형은 3만원이면 사니깐요
보통 위에 자를선 그어넣고 맞춰서 단차둔다음에 발로 살짝 밟는 방식으로...
사진상엔 커터 사셨네요.
한두장 이면 모르는데 자를께 은근히 많아서
저 타일커터기도 실기볼때 싼거 산거라
별로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