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섬 캠핑 용도로 스미4 구입했습니다.
이번주에 구입하고 며칠 적응 후 오늘 인천 자월도에 왔습니다.
올해부터 혼자 섬 캠핑 다니는 취미가 생겼는데
걸어서 캠핑지까지 이동과 섬 구경이 힘들어서 구입했어요.
전킥 선택할 때 무게(차에 싣고 집으로 옮기기 힘들어서)와 등판력(섬에 높은 언덕이 많아서) 고민을 하다 높은 언덕은 끌고 갈 생각으로 애매한? 스미4로 선택했습니다.
역시 높은 언덕은 못올라가지만 여행이 한결 편해졌네요..
내리막길에서 돌 밟고 넘어져서 여기저기 꽤 많이 까지고
제 텐트 옆에 9동 텐트 단체 캠핑 오셔서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바람에 아픈 몸을 이끌고 텐트 이사도 했지만
경치 좋고 바람 시원하니 기분 좋네요 ㅎㅎ
스미4 앞으로 많이 친해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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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