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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퀵보드만 구매했다가 전용가방도 필요할거같아 취소 했음.
2. 전용가방 + 퀵보드 재주문
3. 전용가방+퀵보드가 발송되었다고 연락옴.
4. 다음날 퀵보드가 또 발송되었다고 연락와서 업체에 전화했더니 취소 전에 발송되었단다. 취소 시간이 오전 8시21분이었는데?? 그러므로 나보고 왕복반품비를 부담 하란다.
5. 내가 왜 뒤늦게 재구매한 퀵보드+전용가방이 먼저 도착 하냐 했더니, 아니란다. 먼저 주문한 퀵보드가 도착 한거랜다?? 송장 번호 확인했더니 두개의 발송 송장이 같았던거였다. 다급하게 저희 쪽에서 확인 해보겠다며 끊더니 연락도 없고, 전화 걸면 매번 통화중이고, 내가 업무중에 통화 안되니 이메일이나 문자로 연락 남겨 달래도 감감무소식.
6. 결국은 11번가 측에 항의 해야만 연락이 왔다. 하지만 매번 한다는 소리는 확인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10일 넘도록 무슨 확인만 하는건지 알수가 없는 회사다. 결국은 판매자측 잘못으로 환불을 받았지만, 이런 회사는 물건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판매 자격이 없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연락도 안되고 업무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데 여기서 물건 샀다가 하자 생기면 노답이다.
이 글이 다른 구매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간결하게 쓰려다보니 음슴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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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테크 원래 알아주는..서비스망 회삽니다
저도 그런 a/s 똥망이라는 글을 꽤 본거 같네요. 뭐 이런 회사가 다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