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티미니(잭핫)류 모델은 배터리가 핸들봉에 삽입되고, 배터리모듈과 모터모듈이

소켓 컨넥터로 제작되어있음.

 -> 충격이나 노후화로 인해 소켓 접촉 불량이 간헐적으로 생깁니다. 고질적인 문제

 -> 해결방안 : 배터리팩 ~ 모터 <소켓 컨넥터 -> 전선 및 단자 컨넥터로 직결작업>

2.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이티미니 es의 배터리 문제.

초기 중국셀 논란으로 인해 전액 보상을 해주었었죠 (본인은 이 논란의 킥보드를 보유하였고, 기체수거 없이 전액 보상받음)

논란 후 중국의 여러 정책적인 상황때문에 5.2Ah 판매 중단

LG셀 6.4Ah 재판매

후에 삼성셀 6.6Ah 변경판매

결정적으로 이티미니es 특정모델에서 오르막등판시에 전압출렁임에 의해 저전압컷이 발생.

이티미니 BMS는 저전압컷이 발생시 홀딩을 해버려서 강하된 전압이 본래의 전압으로 돌아와도 계속 컷인 상태..

주행중에 저전압컷에 의해 전원이 나가버리면 발킥 회생충전으로 재구동하거나 끌고 집으로 돌아와야함.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

때문에 배터리 스펙 및 종류를 의심하게됨.

방전률이 일반 LG 중방전 셀보다 낮을거라 예상.

혹은 LG, 삼성셀이 아닌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을것이라 예상

혹은 일반방전셀이 들어갔을거라 예상.

이러한 문제를 확인하기위해 보조 배터리를 물려 확인중에 있음.

<이티미니 전원선을 따와 병렬로 추가 배터리팩을 연결 할 수 있도록 작업>

< 기존 배터리 연결을 해제하고 제작한 보조 배터리만을 물려 작동 확인 - 정상 >

 <주행 테스트>

배터리 교체 후 계기판에 찍히는 속도 향상 / 평지 32찍힘 /언덕 평지 전압드롭 3볼트 정도

보조베터리 lg 중방 mg1 10s2p 5700mAh 사용

오픈라이더 측정시엔 좀 더 낮게나옴

아직 단정하긴 이르지만 이전보다 언덕에서 속도저하 적고 전압컷 없음.
전압컷 생기더라도 보호회로가 달라서 저전압 홀딩은 없을것으로 예상됨.

체감상 경사도에서 속도 저하가 적어 f1보다 빠른느낌.

과속방지턱에서 슈퍼맨될까봐 속도 줄이게됨.

f1타다 es타면 핸들높이가 낮아서 조금 불안함

보도블럭에선 es가 훨씬 부드러운 느낌.

뒷서스 윤활제 뿌리니 찌걱찌걱소리 사라짐

이 부분에 다이소 발뒷금치 보호젤 부착하면
탁탁소리 줄어듬.


이티미니 에러만 없으면 마실, 레져 가성비 갑인듯

본인은 아마도 몇번의 테스트 후에  기존 이티미니es 배터리 + 보조배터리 조합으로 운용할 것으로 예상됨.

직구 허니비 판매자에게 이티미니 es 배터리 추가 구매(삼성셀) 가격은 7만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