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9
- [* 익명 *]
- 등록일 2015-09-08 17:48
- 조회수 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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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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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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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지마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제안 들어온 곳이면 충분히 대박이라고 할만 해요. 그 기회에 집중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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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글쓴분 스펙보면 그리 좋은 조건이라고는 생각 안드는데요..
전환형이니만큼 정규직 전환이 보장되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이구요. 전환 안되면 이토록 중요한 하반기 말짱 꽝으로 날리는거죠. 전 국숭세단 회계에 심지어 무토익. 스피킹은 5였구요. 자격증은 재경관리사에 컴활2급만 있었네요. 해외경험은 물론 여권도 없는 상태였구요. 학점은 3.7이었네요. 그런데도 중소(사람인에선 강소기업이라고 하네요) 회계팀이지만 초봉 3400에 정규직 계약했습니다. 근무지 서울이구요. 성과급 따로구요. 운이 좋았다고 하기보단, 실제로 서류통과 꽤 됐어요. 검색후에 연봉 3천이상이라고 써진 기업만 썼는데도요. 회계전공이면 정말 취업 쉽게된다고 봐요. 저같은 저질스펙도 그렇게 서류통과 된거보면요. 올해 2월 졸업직후에 취업했습니다. 다르트 // 그게 사람인같은 사이트 대문에 걸리는 대규모 공채 뭐 이런게 아니라.. 1명만 뽑는 수시채용 이런 경우에는 사람들이 잘 찾아보지도 않고, 자기소개서 다운수도 낮고.. 그런경우가 많아요. 물론 대문에 걸리는 공채 뭐 이런경우엔 얘기가 다르겠지요. 워낙 빵빵한 사람들도 많이 몰릴테니까 합격확률도 그만큼 낮아지겠지요. 하지만 조금만 더 신경써서 찾아보면 분명히 좋은조건인데도 사람들이 잘 클릭하지 않는(노출이 잘 되지 않는 그런 검색어이겠죠) 그런 기업들이 있긴 있습니다. 이런건 중소기업 같은 경우가 많구요. 심지어 연봉처우를 대기업급으로 맞춰준다는 인담 인터뷰가 있던 채용공고였는데도 마감일까지 자기소개서 다운수가 77개에 불과했던 채용공고도 있었으니까요. 하나 말씀드리자면, 정말로 제가 말씀드린 스펙엔 과장이 없네요. 물론 같이 면접본 사람들중에 스펙 빵빵한 분들도 많았지만 저같은 분들도 적지않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가유공자 아니며, 병장 만기 전역했네요. 밑에 익명하신분 // 다른 포럼에 글쓴거 노출되기 싫어서 익명한거구요. 참 그리고 박수드립니다~ 리플 남기는게 처음인데 제가 누군지 아신다니....ㅎㅎㅎ 그리고 찾아보면 정말 검색 잘 안되는 키워드로 올라오는 그런 좋은기업들 많아요 ^^ 좋은곳에 취업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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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저기 위에 익명 하시분. 꼭 익명 안하셔도 누군지 다 티가 나는데 왜 익명을 하나요. 예전에 뽐뿌에 그렇게 글을 쓰거나 리플 달고 그러시던데. 매번 중소기업인데 연봉이 어쩌고 재무가 어쩌고 ..
회계전공이면 정말 취업 쉽게된다고 봐요. <----저는 이말 동의 하지 못 하겠네요. 요즘 세상에 취업이 정말 쉽다뇨 ㅎㅎ 그건 님이 그만큼 준비를 잘 하셔서 스펙이 아주 좋으시거나 아니면 운이 정말 좋았던거죠..그렇다고 리플에 달린 스펙보면 뭐 스펙이 좋은것도 아닌것 같고.. 그냥 운이 좋았던 거네요 제발 취업시장에서 특이한 케이스로 일반화 좀 시키지 마시길..물론 취업은 운7기3 이라는데 모두한테 운이 오는것도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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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저 분의 노력과 성공에는 반박하고 싶지않지만...
회계전공이면 취업쉽게된다는 부분은 좀.. 설문조사에서도 신입이 취업하기 가장 힘든 직무 1위가 인사, 2위가 회계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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