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포 선배님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하반기가 제 취준생 첫시즌인데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썼던 대기업 다떨어지고 삼성하나 붙었습니다. (문과입니다.)
중견기업도 쓰구있는데 막상 삼성 서류통과되니 GSAT 준비를 빡시게 해야될 것 같기도해서 고민입니다.
제가 인적성 공부를 한번도 해보지 못한 상황이라 불안하기도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YES - 이전까지 지원만 하면 다 볼 수 있었던 SSAT 와 달리 직무적합성검사로 어느정도 걸렀기때문에 경쟁률이 낮아졌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여러 카페등을 돌아본 결과..)
문과 경쟁률은 엄청나다.... (저번까진 무슨 한학교에서 2-3명 뽑았다고 했다던대) 엄청 열심히해야된다.
NO - 문과 경쟁률.... (시간 낭비이다..)
중견기업같은경우엔 이제 한창 채용시즌이라서 자소서에 시간을 많이 들여야 될것 같다..
중간 - 그냥 GSAT 하면서 남는 시간 자소서써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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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 싸트를 제외한 다른 회사의 인적성은 대부분 과락만 안걸리면 인성점수로 판별해 면접 보내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싸트만 예외적으로 성적순으로 끊었죠.
근데 GSAT는 서류로 한번 걸렀으니 예전처럼 성적따라 거르진 않을것 같습니다.
뭣보다 인적성이란게 반복학습으로 그닥 늘만한 시험이 아닌지라...싸트책 한권정도 푸셨다면 다른데 시간을 투자하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