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직..8
- [* 비회원 *]
- 등록일 2015-12-11 19:55
- 조회수 1798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미스터봉
꼭 설계 파트라고 설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업체들에게 설계를 시키고 관리하는 업무들도 많지요. 직접 설계도 하고요.
모비스나 오트론은 최종적으로 제품을 만드는 곳이고 최종적으로 만들기까지 현차 연구원이랑 여러 협의를 거쳐서 만들겠죠.. 독자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떤부분이 이해가 안되는지 자세히 적어주시면 아는만큼 알려드릴게요 글로 쓸려니 어렵네요.. |
[* 비회원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전자쪽도 기계쪽보다는 적지만 크게 선행, 설계, 평가로 나뉘구요.
선행은 알다시피 무인자동차나 아직 개척되지 않은 먹거리?를 찾는 팀입니다.
설계는 차량통신, 차량반도체, 와이어링, 각 제어기(에어백, ABS, 클러스터, LDWS 등등)들 설계하고
평가는 말그대로 적용된 시험차들이 전자쪽부분이 문제가 없나 평가하는 팀입니다
---------------------------------------------------
평가 중 해석을 제외한 모든부분 다합니다. 물론 부품들은 벤더 업체들이 만드는 것이고 그 부품들의 설계사양을 제공하는 것이 oem의 설계가 하는 일입니다
일반 학사에서 갈 수 있는 IT 및 전장설계에서 주로 하는 부분은 어떤 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말씀하신 차량통신, 차량반도체, 와이어링 , 제어기 등등 이런 부분은 계열 부품회사(모비스,오트론) 같은 곳에서 만드는 것이 아닌가요? 직접 설계도 하나요? 이 부분이 정말 정말 헷갈리네요. 다시 한번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설계 파트에서 해당 부품을 설계를 해서 현대모비스나 현대오트론에 넘겨주는 것인지요??
뒷 부분에 다신 설계사양을 제공하는 것이 oem의 설계가 하는 일입니다가 잘 이해가 안 됩니다..ㅠ
평가직무에 관심이 있는 전자과 학생입니다. 학부생 출신으로 입사 시 이후 퇴사를 하게 되면 이직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텐데 평가직무쪽으로 다른 업체로 이직이 용이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쥐엠이나 해외 OEM은 SPEC을 제공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