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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 회사에서
자회사로 나온 회사에 사람을 뽑는중인데 자회사로 나온 회사명으로 인원을 모집하니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모회사 이름으로 접수를 받았다.
지원한 회사와 급여, 복리후생 등 전혀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면접관으로 들어온 팀장님이 양쪽 회사의 팀장 직책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일하는데 상관이 없을까요...
사실 직무는 기술영업인데 영업 내용이 전공과 거의 일치합니다. 특성상 전공은 석박사급 아니면 대게 전공을 못살리는편입니다.
전공을 살려 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
집에서 멉니다... 고속도로 40km 정도 (통행료2500원)
연봉 상여금포함 2700....성과금 없음....추가근무수당 없음(추가근무할일이 없는편이며) 1년에 야근이나 주말출근은 손가락으로 셀정도
영업직무 특성상 출장갈일이 많은데 출장비용은 전부 회사카드 사용 (밥,숙소,차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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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연봉이 중소기업 치고 적지는 않음
2.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
3. 사내 분위기는 좋은편 (칼퇴하는 편, 팀장이 있어도 팀원들 먼저 퇴근하는데 신경안씀)
4. 중경외시, 나이 30, 학점 3.0, 영어x, 자격증x 무스펙인 날 뽑아줌 ㅠㅠ감동 (스펙이 무슨상관이냐)
단점
1. 모회사가 아닌 자회사에 입사하는 것
2. 회사 정보 및 영업할 프로그램의 인지도 낮음
3. 연봉 2700이외 전혀 없음....
4. 집에서 멈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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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이 많아져서 힘들어지면 당연히 사람을 더 뽑을 계획이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