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남자입니다 지금 계속해서 스펙을
쌓고는있지만 좀처럼 취업이힘드네요
가뜩이나 초대졸학력에 내세울것도 뭐없어서 더
그렇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언제까지고 나이서른까지
취준이랍시고 놀고있으면 그것도 자식의 도리가아니니..
허송세월보낼바에는 더늦기전에 공무원준비를
고려해볼까하는데 여러분생각은어떠신가요?
물론 공무원시험도만만한게 아니라는거알고있습니다
제가 가고싶은곳은 동네 동사무소 지방직 일반행정
인데 일행이 또 요즘 경쟁이장난아니라던데..
가망이없을까요..?게다가 지금 수능도 손도못댈만큼
현재수준은 말이아닙니다 영어 수학같은건
기초도없는정도랄까요 공무원학원다닐 여건은
안될거같은데..사실 공무원에대해 잘알지를
못하는데 동사무소근무가 어느정도인지모르겠고
지방직같은경우 자기가시험친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고아는데 그러면 한곳에서 계속일하게되나요?
옮겨다니거나하는일없이
친척형님이 현재 지방직공무원인데 지방법원에 있어요
1년마다 그렇게먼곳은아니고 가까운타지역으로
발령나서 가고 1년지나면 다시 지금근무지로오는식으로
하고있는데요 지방직이라고해서 계속한곳에서
있는건아닌가요? 요즘 4년제나온분들에 인서울대학
나온분들중에도 공무원준비하는사람이 더러있는와중에
기초도 없는 저가 가능성이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공무원준비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나이는
먹어갈텐데.. 지금 신중한선택의 기로에놓인거같습니다
일반기업같은곳을가려해도 지금도힘든마당에
나중에 공시준비하다 결국다떨어지고 포기하고
돌아서려해도 그때는이미 나이가있기때문에
기업에선 당연히 나이많은사람을 꺼려할텐데
지금 제상황에서 어떤선택을해야좋을지
모르겠네요 공무원준비라해도 말이쉽지
그동안 수입이없는건데
돈걱정없이 준비할수있는 처지가아닌이상
힘들거같고..일찌감찌 접는게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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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딴벅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