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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사항
- 학력: 수도권 사립대(흔히 지잡대, 2015.2 졸업) / 전공: 사회복지학 / 학점: 3.98
- 자격증: 유통관리사 2급 / 컴활 2급 / 한국사 1급 / 사회복지사 1급(23일 결과발표) / 운전면허 보통1종
- 어학: 토익 825점 / 오픽 IM2
- 인턴: 유통(백화점)분야(2개월), 건강보험공단 인턴(5개월)
- 활동사항: 유통분야 공모전 수상 1회(금상, 마케팅) / 백화점 마케팅팀 아르바이트(5개월) / 화재보험사 법인영업 아르바이트 (3개월)
서류제출 가능한 봉사활동(150시간)
- 대외활동 및 해외경험: 無(대외활동의 경우 서류제출 가능한 경험이 없습니다. 소속학과 축구주장 같이 자잘한것만 있네요.)
- 희망직무: 영업/마케팅/CSR
Q. 자기소개서가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이라고는 하지만, 수 많은 지원자들의 입사지원서를 전부 읽어볼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에
기업 나름대로 필터링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필터링의 기준을 직원이 아니면 모른다는 것인데, 저처럼 학벌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지원자 같은경우, 현실적으로 상위 1000대 기업에서 필터링 대상이 되나요?
(현재 100대기업 중 통신 3사, CJ, 신세계, 롯데 등이 희망기업입니다.)
위 질문 외에 제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이면 어떤 형태로든 부탁드립니다. 정말 이번 상반기 간절히 취업하기를 원하지만,
정보력이 부족해서 많이 초조하네요. 현실적인 쓴소리, 효과적인 노하우 모든 환영하니까 많은 댓글 부탁드릴께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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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근무지 서울로 적어서 내면 대기업 서류 100개 써서 1개도 간신히 붙을듯요. 서류 올탈도 가능.
무조건 근무지 지방으로 바꿔서 지원하세요. 모든 기업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 희망근무지별로 채용 티오 따로있으니까요.
자소서 물론 중요한데 일단 서류에서 필터링 안당할정도의 스펙은 만들어 놓고 자소서를 써야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무스펙인데 자소서만 잘 써서 어디 갔다 이런거 너무 맹목적으로 믿지는 마세요. 어차피 취업은 확률싸움인데 무스펙에 자소서 잘 써서 취업하는 경우보다 스펙 좋은데 자소서 보통으로 써서 들어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안그래도 나라 경제 개판이라 대졸자 취업 ㅈㄴ 안되는 상황인데 더 확률이 낮은 쪽에 목숨거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마시길
그리고 토익 825에 오픽 im2면 솔직히 말해서 답 없어요 공대도 아니고.
고딩 친구들 중 서울 상위권 또는 지거국 상경/비상경 졸업한 애들(공시생, 고시생 제외)토익이랑 오픽 성적 물어보세요. 본인보다 낮은 성적인 애가 몇명이나 있을지.
유통계열 인턴 경험 있으니까 이거 면접에서 어필하면 되는데, 문제는 서류 통과. 서류 통과할 수 있는 스펙 만드세요. 특히 825/im2면 문과 취준생이면 걍 노답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신세계는 어차피 상반기 안뽑고 하반기 까지 바라보는 거라면 상반기 병행하면서 어학 올리고 하반기때 서류 닥치는 대로 다 써서 몇군데 서류 통과 걸리면 면접가서 인턴경험 어필해서 승부보시길. 일단 서류를 그냥 많이 지원하세요. 일단 많이 써놓고 봐야 몇군데 서류 붙는 곳이 생깁니다.
세겨듣고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해요~
말하는데서부터 수준 나오죠. 절대 영어성적 절대적으로 필요한거 아닙니다. 가려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