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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목현장에서 일하고있고 공사파트는 아니여서 사무실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연봉은 3600이고 현장마다 유류비 지원사항은 조금씩 다르지만 연봉 3600이라고 보면될것같네요
성과급 야근수당이런것없구요 연봉에 야근수당 포함입니다.
출근은 여섯시 반정도에 출근하고 퇴근은.... 평균 열시인것같네요 조금빨리 끝날때는 9시 늦으면 11시정도 한달에 5일 휴무입니다.
요즘 토목이 힘든것도있고 이정도면 제스펙에 연봉 많이준다고 생각은하지만 일을 너무 늦게까지해서 고민이에요
차라리 설계쪽이나 다른쪽으로 가는게 더나을것같기도하고 설계가 쉽다는건 아니지만 현장을 옮기는것도 문제중에 하나인것같아요
현재 제스펙은 지방사립대 학점 3.9/4.5 관련자격증 두개 토익은 본적이없습니다. 과선배였던분이 토익 900이상에 자격증 세개이상따도
대기업 서류에도 합격못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를 잘못하기도 하지만 해도 힘들어보여서 처음부터 중견기업을 노렸습니다.
요즘 토목쪽이 다이런건지 아니면 상황이 어떤지 토목관련하시는분들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아직 탈토까진 아니여도 20대 후반을 바라보는나이에서 많은 고민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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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건설사에도 많이 가있는데...연봉만 높다 뿐이지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현장 옮겨다니는 일도 많고....탈토목하시지 않는이상 비슷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