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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졸 3.7 s/w학과 국비지원 학원 다녔었고 나이는 27 입니다
지금 취업한지 3일째이고 청년취업인턴제로 하고 있고, 솔루션 개발 팀입니다
근로계약서는 아직 안썻고 인턴제 계약서는 썼습니다
선배들 일하는거 보니 매일이 야근이더라구요
따로 야근수당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연봉은 기본급상여금기타수당 영끌해서 2600 입니다
회사 복지나 사람들은 다 좋은데 진짜 야근 하나가 너무 크게 와닿아서 계속 다닐지 말지 고민 하고 있습니다
it개발 직군이 야근야근 이라고는 하지만 이게 맞나 싶습니다 아니면 죽었다 생각하고 2년정도 참아야 하는건지..
퇴근시간이 되면 퇴근 분위기가 아니라 자연스레 야근하는 분위기가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 야근이 막 새벽까지 하는게 아니라 21~22시 사이에 퇴근한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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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담주부터 본격적인 투입인데 일주일 정도 다니면서 야근을 좀 지켜본다음에 그래도 마음이 안 바뀐다면
전화로 인사팀에 전화해서 의사전달해도 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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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화로 인사팀에 전화해서 의사전달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퇴사를 하시더라도 끝맺음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