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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세 청년입니다.
스펙은 서울하위권 사범대 토익 965 / 토스 180
이외 자격증 무 입니다.
사립대 교직원(자교) vs 중소기업 입니다
중소기업(재직중)
연봉 3800 세전
지역 지방
구매팀이며 9명있는 중소기업이라 청소 등 기타 잡무가 엄청 많음.
구매팀이나 영업으로 인한 접대도 많음.
그러나 야근이나 그런 것은 많지 않음
물류 부터 전반적인 업무 다 하는 것 같음.
중견 / 대기업 영업 합격했지만 영업직군보다 구매가 더 나을 것 같았고
어차피 창업을 하러 소기업 입사했기에 창업에 대한 미래는 있어보임(대기업 1차 밴더 2군데)
하지만 업무가 적성이 맞는지 모르겠음.
사립대 교직원
연봉 2천 초반?
강도: 신규부서라 처음에 업무강도헬일 것 같음.
신의직장이라고? 불리지만 야근도 꽤 많고업무도 나름 빡셈
자교라 교직원들을 많이 알고 있음.
전에 인턴 근무하다 취업으로 인해 나옴(이점이 좀 걸림... 도망갔다 다시 돌아온 사람이라 조금 텃세가 있지 않을지)
인턴 근무시 근무 생활은 마음에 들었고
직원 전환(계약직) 추천을 엄청 받았으나 계약직이라 나옴.
현재는 무기계약직 내정 받음(공채합격)
이 이후에 정규 공채에서 정규직 전환 시도 예정(이렇게 정규직 된 분들이 대다수)
어떻게 해야될까요...
두서 없이 막 써서 정신이 없네요...
뽐뻐님들이라면 지금 직장에 계속 있을지...
아니면 다시 학교로 돌아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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