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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6세 취준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 동생 친구가
대기업에 과장으로 있는데요..(24살)
이번에 인턴을 뽑는데 자기가 면접도가고 인사부에도 말해줄수 있다고 흔치않은기회라고하면서
인턴90% 정규직전환도 된다고 제동생이 무조건 지원하라고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지금 뽑고 있는 부문이랑 전혀 다른방향으로 원하고 공부하고있었는데
솔직히 인턴들어가는것도 힘들겠지만 정규지전환에 엄청 혹하는중입니다..
들어가기만하면 몇년뒤 연봉 5000은 그냥 넘길거 생각하면......
그 동생친구가 그냥 지원해봐라 인사부에 말해본다는게 거의 100퍼센트로 인턴 넣어주겠다? 이런말은 아니겠죠?
그냥 영향력은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제가 가지고있는건 지방4년제졸, 정보처리기사, 컴활, 기타 OA자격증(MOS마스터,워드)들 뿐이고 토익도없는데
그런 대기업 인턴에 지원한다해도, 과장이 인사팀에 잘말해보겠다, 면접도 자기가 들어간다고해도 별 영향력은 없겠죠..?
전 그냥 이떄까지 중소기업만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대기업인턴을 해보라니까 혼란스럽네요..
제일 궁금한게... 과장의 영향력으로 인턴합격에->정규직전환까지 가능한일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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