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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학습 입니다.

내게 맞는일을 찾기 위한 고찰3

[* 비회원 *]
등록일 2016-08-25 14:26
조회수 733

취업을 능사가 아닙니다.

취업성공의 기쁨은 잠시 고통속에서 가장 빛날 청년의 시간은 버리고 있습니다.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극단적으로 말해서 백수 떄와 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대학 떄 구직활동을 할때 이렇게 할걸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직장 생활 10년 가까이 되면서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된거 같아요.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적성에 맞춰 커리어를 쌓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로에 대한 정리를 대학 때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방법으로는 나의성향을 아는 것과 이에 따른 직업 경험을 많이 하는 것(스펙 위주가 아닌)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 구직자 여러분들은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가장 큰 고통입니다. 뭐든 하는것이 중요한데, 이왕이면 똑똑하게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함께 나눴으면 좋겠고요.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조언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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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첫발을 들이면 그 바닥으로 계속 가는게 일반적입니다. 저는 지금 이일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돌이킬수 없이 그냥 열심히 할 뿐입니다. 일하면서 진로를 찾아가는 건 바람직하나, 많이 용기가 필요합니다. ㅜ

2016-08-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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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꾸멍꾸멍

저는 올해 서른으로 방황 끝에 학업과 군대를 마치고 이제서야 취업 준비에 뛰어 들었는데 말씀하신 것들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제가 잘 하는 것과 꿈, 목표 등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며 그렇다고 마냥 제가 하고 싶은 걸 할 나이는 이제 아니기에..
현실적인 걸 생각하여 안정성, 돈만 보고 선택을 하자니 머지않아 후회할 것 같고-
어렵습니다 ㅠ

2016-08-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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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잘쌩긴형

2년 취준하고 영업관리직 하고있습니다. 느낀점은 자기가 직접 경험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안다는것? 더 중요한건 직무의 적성적합여부보다도 함깨일하는 사람들과 조직분위기라는것.

2016-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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