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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미만 사업소구요 인쇄소인데 3d 생산직이에요
다닌지는 6개월이 됬구요.
도저히 업무 능력이 늘지 않고
아니다 싶어서 나갈려고 합니다.
인간성이 좋아도 결국은 같이 일하는 사람이 일못하면 소용이 없나 봅니다.
수습 3개월이 되도록 일머리가 없어서 욕먹고
6개월이 넘어가는데도 전혀 늘지가 않아서 결국은
사수분이 같이 일못해 먹겠다고 하시네요.
사수분이 사장님에게 같이 일못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3개월째 되는날에도 말했는데 그때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었지만
낫아 지겠거니 하고 말이죠 이제는뭐 포기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6개월이 되도록 업무능력이 바닦이라면.....나가라고 눈치가 보이더군요.
10년동안 같이 일한 직원말을 사장님은 무시할수가 없을테고.....
사수분이랑 사이가 않좋으신 아주머니들도 결국은 나갔다고 하시네요.
손발이 않맞으면 일못한다고 이대로 있어도 어차피 쫓겨나는건 마찬가지고
차라리 내발로 나가는것이 좋을것같아 다음주 수요일쯤에 말할려고 하는데
적어도 마무리라도 좋게 하고 넘어가야죠 1년쯤은 하고 그만둘생각이었는데
7개월밖에 못하겠네요 한달전에 퇴사 한다고 미리 고지해야 하니....
근데 다음주 월요일 되면 마음이 바뀔것같기도 하고
막상 자진퇴사 할려니 무섭기도 해요.
3개월은 수습기간이라 보험적용 않되고 정직원된건 3개월이에요.
실업급여 대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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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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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확인하시고
만약 해당 된다면
자진 퇴사하면
실업 급여 못 받고
권고 퇴사하면
실업 급여 받습니다
실업 급여 꽤 커요
정직원된건 3개월이라 못받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