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 국숭세단 경영과 2학년마치고 2년째 cpa준비중인 26세학생입니다 노력하고있지만 내년결과는 제가 알수없기에 플랜비를 세우려고 하는데 그게 기계나 전자과 전과로 귀결되네요 실패하면 경영학과로 돌아가서 미친듯이 금융권 준비할까 생각도 계속 듭니다만 노동부에서 발표한 학과별 초과인력과 부족인력 통계를 볼때마다 사실 더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인생길게보고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인지 아니면 하던거 준비하면서 좁은 바늘구멍 두드려볼것인지 너무 고민됩니다.주변친구들은 힘들거라하면서도 열심히하면 할 수 있을거라 하는애들 반 그냥 하던거 계속하라는 애들 반입니다. 군대전역하고 복학할 시점에 전과를 생각했다면 고민도 없이 전과 했겠지만 지금은 나이도 있어서 더 힘든 고민이 되네요 .제가 수학을 좋아하긴 하지만 물리는 완전 해본적도 없어서 학점셔틀이 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됩니다.갈수록 좁아지는 문을 두드려 볼것인가 아니면 좀더 크지만 훨씬 힘들수도 있을 길을 걸어볼것인가 고민됩니다.현명하신 뽐뿌님들 부디 저를 도와주세요ㅜㅜ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PPOMCA
그래도 취업은 어렵네요..
편입안했으면 면접기회조차 없었을거란생각에 열심히 하고 있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