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장단점 말할때..4
- [* 익명 *]
- 등록일 2016-12-22 09:16
- 조회수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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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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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Que
자기소개서랑 일치하게 답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읽지 않은 면접관이라면 듣고 자소서 보다가 일관된 내용으로 더 인식이 잘 박힐것이구요 만약 읽고 물어본 면접관이고, 다른 장단점이 궁금하다면 답변을 듣고 또 다른 장단점이 있는지 추가로 물어보겠죠. 자소서 내용과 면접 내용 개별적으로 주장하면.. 지원자의 특징을 잘 기억하기도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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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에 작성했다고 해도 면접관이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면접자가 들어오기 5분 전에 자기소개서를 처음 봅니다.(하이라이트 처리를 해주는 경우는 있습니다.)
면접은 회사마다 다르고, 같은 회사 같은 직군임에도 다른 질문을 합니다. 공통 질문들(지원동기, 자기소개)도 있지만, 이력서, 자소서 보고 궁금한 걸 질문하는거죠. 그러니 면접 준비는 본인 이력서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예상질문을 뽑아야 합니다.
휴학 및 공백기가 많은 경우 - 공백기가 기네요? 뭐했어요?
학점이 내부 기준보다 낮은 경우 - 학점이 낮네요?
영어가 중요한 회사인 경우 - 돌발 영어질문
등등 예측 범위 내에서 질문을 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전 면접을 소개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개팅에서 까일 때 이유가 있던가요? 깔 땐 이유가 있어도 까일 땐 그 이유를 모르는 것처럼 면접도 마찬가지니까 지나치게 떨지 말고 힘내세요~!!
면접 전에 한번 더 답변해주신 내용 새겨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