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관련해서 너무 막막합니다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4
- 드루한
- 등록일 2017-01-03 11:33
- 조회수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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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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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낙지
흐음하암님 글에 덧붙여 봅니다.
1. 인사팀에서는 인재를 평가할때 각 방면에서 a/b/c/d/c/a 형의 인재보다, b/c/b/b/c/b 형의 인재를 선호합니다. 즉, 뭐 하나 모난곳이 없어야 한다 = 제껴지는 부분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죠. 2. 회계에서 영업직으로 직무선택을 바꾸신것. 좋습니다. 표면상으로만 봐도 회계직보다 영업직의 티오가 더 많지요. 그런데 영업직 그만큼 사회성도 좋아야하고 시간관리, 자기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우선 자신에 정말 맞는 직무인지도 한번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3. 영어 무조건입니다. 영업은 해외영업직도 있습니다. 해외영업직군에서 원하는 스펙이 엄청날거라고 생각해 지레 겁먹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실상 그렇지도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배 토익 900이 안되고, 오픽 IH로 S그룹 sds 해외영업직에 재직중입니다. 물론 4~5년차 입니다. 잘 다니고 있어요.) 4. 첫 직장 중요합니다. 물론 한번에 대기업을 가는것도 좋겠지요. 그런데 대기업에만 목메고 있다가 취준에 시간을 보내면 그만큼 아까운것도 없는것이 청춘이지요. 잔뼈가 굵은 사람은 누구도 건드릴수 없습니다. 흐음하암님의 댓글에 누가 되지 않길 바라며 남겨봅니다 ㅎㅎ 드루한님도 취업준비함에 있어서 성급해하지 마시구요 아직 27이면 늦은것 아닙니다. 30, 31에도 신입사원으로 들어오신 분들 왕왕있거든요. (그렇다고 늦게 취업하시란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좀 더 본인을 돌아보는시간(?), 나를 알아보는 시간 갖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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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펙은 남이하는것 만큼은 하는게 좋습니다. 취업하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펙정도는 만들어야 제껴지지 않습니다.
2. 자신이 가고자하는 직무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글쓴이분께서 직무가 확정됬으니, 회사에 대해서 알아볼 차례입니다. 내가 지원할 회사에대해 많이 아는 만큼 자소서나 면접시 대답할 내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or 자소서 직전에 급하게 찾는 내용은 누구나 다 아는 내용입니다. 저는 회사 사이트, 관련 기사 혹은 네이버카페 등을 이용하면서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3. 영어회화 입니다. 대기업 면접에서 영어면접은 대부분 필수 코스입니다. 영어에 익숙하고 영어권에서 살았다면 편한 것이지만 회화만큼 빠른시일안에 되지않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업직이라면 최소한 영어, 제 2외국어를 의사소통할 정도의 능력은 보유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면접에서 원어민 수준을 구사하시는분들도 볼수있지만, 그 면접에서 보고자하는건 내가 의견을 다른언어로 제시할수 있는가가 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 눈을 낮출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런말씀드리면 죄송하지만.. 취업시장도 예전 초중학교때 SKY를 갈수잇는 대학이라고 생각하는것과 같습니다. 물론 노력하고 운이 따라준다면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극히 제한적인 인원을 뚫고 가려면 거기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수적이며, 중견 강소 중소기업의 경우에도 좋은 회사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첫번째 취업에 시작하셨으니 나는 꼭 대기업에 갈거야!!! 생각하신다면 상반기는 대기업 하반기는 대기업 + 중견을 지원하시면서 서류 합격률과 면접경험을 쌓으시면서 주변 합격자 들의 스팩을 보고 따라 스펙업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대기업만 생각하는것도 좋지 않다는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화이팅하세요!